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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이렇게 습격을 당한다.
끊어 내친 것이 아니라
잠시 참아 잊은 것인지도 모른다.
모든 중독의 속성처럼,
사랑은 사라지는 대신 피톨 속에 잠복할 뿐이다.
김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