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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일우 인터뷰 2(정일우 “김병욱 감독 러브콜, 언제든지 O.K”)

배지은 |2009.02.10 17:06
조회 139 |추천 0


탤런트 정일우가 김병욱 PD의 차기작에 언제든지 응할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최근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김병욱 감독님이 차기작으로 시트콤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만약 감독님께서 부르신다면 흔쾌히 달려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일우는 지난 2006년 김병욱 PD가 연출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반항적인 고교생 윤호 역으로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정일우는 “김병욱 감독님은 내게 은인같은 분이다”라며 “불러만 주신다면 당연히 출연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정일우는 ‘거침없이 하이킥’ 시즌2 제작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정말로 ‘하이킥’ 시즌2가 제작되냐”고 되물으며 “원년 멤버가 투입되기는 힘들 것 같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닌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로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그는 “과거 시트콤에 출연했던 게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시트콤 연기의 장점을 꼽았다.

또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탤런트 김혜성, 김범 등과도 여전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김범에 대해서는 “(인터뷰 전 날) 범이가 사고를 당했다고 들어서 깜짝 놀랐다. 인터뷰 직전에도 범이와 통화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인터뷰 중간 걸려온 전화에 대해 “범이에게 전화가 왔다”라며 “병문안이라도 가야 하는데 서로의 스케줄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친구들이 모두 잘돼 기분이 좋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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