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기 직전 2007년에 빠이빠이 하고 왔던 뉴욕..
주일날 새벽부터 서둘러 갔더니 역쉬 뉴요커들은 아직 다 ![]()
늘 북적거리는 소호의 한적한 모습이 궁금했다..
전날밤의 비에 촉촉히 젖은 소호거리..
바람이 살랑살랑부는 날씨때문에 2월인게 믿기지 않았을 뿐..
온갖 명품 숍들이 숨어있지만
저렇게 철근들로 여기저기 공사중..
그래피티들도 군데군데 보이고..
불과 몇시간 후면 관광객들로, 뉴욕커들로 꽉 찰 소호 메인 거리
메인 도로를 벗어난 곳들은 어떤면에선 미로같다..
곳곳의 쇼윈도들.. 마네킹들은 벌써 봄을 준비하고..
이곳 역쉬..
뒷골목에 보이는 우레옥..
햇빛 한줄기가 골목길을 살며시 밝혀온다..
안나수이며 마르니며 베라왕이며 이골목에 다 있는데..
삐까뻔쩍하게 해놓은 다른 도시들과 조금 다르지..?
약간의 유럽의 흔적과 정서도 보인다..
그리고..
정처없이 걷가가 사람들이 속속 들어가길래 따라가본 카페..
입구가 약간 엄해(?) 보였는데.. 안은 딱...[
주문하길 기다리면서 360도 돌아보면..^^
2층 천장이 굉장히 낮았는데..
계단중간에 우두커니 박혀있는 컬럼하나..
2층 풍경.. 탁자도 정말 작고 삐그덕 그리지만.. 분위기는
아흑 딱 좋아..
또 내가 열광하는 거울 스탈~ 글고 바로 옆 큰 거울에 비치는 카페 내부 모습..
위에서 바라보면..
점점 사람들은 늘어나고..
홀딱 다 먹어버린 바나나 라즈베리 월넛(-_-?) 머핀과
넘 맛있었던 커피..
그리고 다시 소호 거리로..
지하철..
기차타고 어딜 또 멀리 다녀와야 했기에
그랜드 센트럴로 가는 길..
아직도 떡하니 타임스퀘어에 자리잡고 있는 삼썽ㅎ
그랜드 센트럴 바로 옆 Bryant Park..
환상적인 2월 날씨..
정말 한적한 저곳을 그냥 지나칠려니 발걸음이....
복잡한 뉴욕이지만.. 저렇게 여러 샵들을 깔끔하게 통일해서 정리해놓은곳은 참 맘에 들어..
서울시도 저렇게 좀 해볼려고 난리치는데.. 협조가 그리 안된다메...
& finally at grand central, waiting for ma friend..
한국에서 집도 바로 옆인데 한참 못보다..
뉴욕 놀러온 덕에 만나서.. 기차까지 타고 룰루랄라 어디가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