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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여우, 들어도 들어도 달콤한 거짓말!!~

스타화이트... |2009.02.13 18:02
조회 412 |추천 0


MANAGER'S DIARY

늑대와 여우, 들어도 들어도 달콤한 거짓말

 

 남자 귀에 달콤한 거짓말

 

1. 정우성이랑 닮았네

여자만큼이나 남자도 잘 생겼다는 말에 약하다.

놀랍게도, 절대 다수의 남자가 자기 얼굴이 보통보다는 좀더 나은 수준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겉으로는 아닌 척해도, 실은 유명 연예인과 닮았다는 칭찬에 귀가 솔깃해진다. 내심, 그럴싸하다고 인정하기때문. 원빈 같은 꽃미남보다는 정우성, 조인성 등 터프한 미남 스타의 이름을 들먹이면 더 좋아한다.

 

2. 오늘도 좋았어, 베이비~

남자라면 누구나 가진 만국 공통의 '변강쇠 판타지'.

남자친구와의 섹스가 날이면 날마다 만족스러운 여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거, 그래서 때로는 오르가즘도 지어낸다는거, 그들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절정의 테크니션, 스태미나의 화신을 꿈꾸는 그들에겐, 여자친구의 '좋았어'라는 한 마디야말로 비아그라와 신경안정제의 두가지 효과를 겸하는 비장의 명약인 것을.

 

3. 여자친구 예쁜데?

제 눈에 안경이요, 발에 맞는 짚신인 게 사랑이라지만, 그래도 과시욕은 버리지 못하는게 남자다.

이왕이면 네 여자친구 예쁘다, 멋지다 말해주는게 친구로서의 의리고 동료로서의 예의다.

 

4. 너, 귀엽다

여자로부터 귀엽다는 말을 들을 때, 겉으로는 발근하는 척하면서도 은근히 즐기는게 남자의 심리다.

비록 여자의 '귀엽다'는 표현은 그 의미나 범위가 상당히 애매한데다 때로는 마만하다는 말과 같은 뜻이지만, 어쨌든 남자는 호감의 표시로 느낀다. 자신에게 귀여운 구석이 있는지 어쩐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 자꾸 들으면 좋아지는 건 어쩔수 없다.

 

5. 요즘 운동하세요?

호리호리한 몸배가 여자의 꿈이라면, 힘차게 솟아오른 탄탄한 근육질은 남자의 로망이다.

운동하느냐, 몸 좋아진거 같다라는 지나가는 한마디에 탄력받는 건 당연. 가열차게 몸매 다지기에 돌입한 스포츠맨이나, 헬스클럽에 마지막으로 들러본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한 귀차니스트나 뿌듯해하기는 매한가지다.

 

6. 당신이 못하는게 뭐야?

싸이 홈피에 올릴 사진들 포토샵으로 매만진다든가, 컴퓨터를 조립한다든가, 막힌 하수구를 뚫는 등의 '소소한 기술'에 과장되게 감탄해주는 것.  그들을 머슴으로 활용하려는 여자의 입에 발린 찬사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남자의 어깨는 으쓱해진다. 달콤한 찬사에 반짝이는 눈빛 공격을 가세하면 웬만한 구조 요청은 무조건 '콜'이다.

 

 

 여자귀에 달콤한 거짓말

 

1. 더말랐어요

타고나길 지푸라기 마냥 빼빼 마른 체형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여자에게 '살 빠졌다'는 말처럼 감미롭게 들리는 거짓말이 있을가. "어머, 뭘요. 그때보다 2kg이나 늘었는걸요"라고 호들갑 떨며 잘난체 해볼수 있으니, 즐거움도 두배다.

 

2. 네가 뺄 살이 어딨다구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 허릿살을 한탄중인 여자의 히스테리를 진정시켜주는 거짓말. 여자가 하면 왠지 다이어트 플랜에 방해 공작을 펴는 것처럼 느껴지므로, 이왕이면 남자에게 듣는 편이 더 기분 좋다.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야단치듯 말하며 손에 음식을 쥐어주면 한층 호소력이 있다.

 

3. 화장한 얼굴이나 안 한 얼굴이나 똑같아

평소 철두철미한 메이크업으로 변장수을 펴왔다 해도, 남자친구에게 맨 얼굴을 공개해야 할 순간은 언젠가 다가오고야 만다. 이럴때 '화장한 거나 안 한거나 다르지 않다'는 그의 한마디는 불안에 잠식당한 영혼을 구원해주는 한줄기 빛일뿐더러, '그는 내남자'라는 생각이 뇌리에 각인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4. 저보다 어린줄만 알았죠

나이를 먹어갈수록, 예쁘다는 말보다 오히려 어려보인다는 말이 더 반가워지는 여자의 마음.

'나보다 어려보인다'는 거짓말만큼 연상녀의 인심을 얻기에 좋은 서비스 멘트도 드물다. 남자에게 듣는편이 더 기분 좋겠지만, 뭐, 여자가 해도 즐겁기는 매한가지.

 

5. 서른살까지 시집 못 가면 내가 데려간다

남자친구 하나 없이 푹푹 썩어가는 노처녀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눈물겹게 고마울 노릇이다.

이런 종류의 우정을 나누는 남녀라면, 대부분 서로에게 흑심이 눈곱만큼도 없는 사이. 하지만 말만이라도 얼마나 든든한가. 최후오ㅢ 보루, 마지막 히든 카드를 마련해놓은 듯한 기분, 착각만으로도 노처녀의 마음은 한결 포근해지니 말이다.

 

6. 내 눈엔 네가 가장 예쁘다

정말 고전중의 고전이지만, 결국 애인을 둔 남자라면 한번쯤 안하고 넘어가지 못한 거짓말 1순위.

속으로는 절대 인정하지 안는 걸 뻔히 알면서도 기어이 한번쯤은 들어봐야 속시원한게 여자 마음이다. 어차피 말하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니 자주 해주는게 서로 평안무탈한 애정생활을 위해 바람직하다. 그 외에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나한테 너밖에 없어 등도 비슷한 맥락에서 필요한 거짓말.

 

출처_스타화이트치과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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