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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이소영 |2009.02.16 01:07
조회 153 |추천 0

1. 환율의 정의.

환율 =교환비율 즉, 개별 화폐들간의 교환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달러 VS 원화의 환율이란 1달러에 우리나라 돈이 얼마 또는 우리나라 1원에 USD가 얼마 이런식으로 해석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1달러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돈(원화)의 교환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이죠.

IMF이전에는 900원대에 맴돌던 우리나라의 환율이 IMF이후 엄청나게 치솟았다가  조금 내려진상태에서 지금은 다시오른상태이죠.

이를 다시 말하면 IMF이전에 1달러에 900원이면 되던 것이 IMF이후 1300원(일시적인 시점을 설명하는 것입니다.)이 되었다면...그만큼 우리나라의 돈의 가치가 떨러진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는 오른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더 쉽게 설명하자면... 배 한개가 사과 두개랑 비슷한 교환을 하다가 배 한개가 사과 세개는 받아야 교환하게 되었다면 사과의 가치는 떨어진 것이고 배의 가치는 올라간 것이죠..

즉, 교환할 때 어떤 돈이 더 값어치가 있는 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 환율이라는 것이죠..


2. 환율의 이해

간단한게 설명... 환율에 의한 영향은 주식,채권,무역, 금리등등 그 영향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가장 간편하게 설명드릴수 있는 무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미국의 활율이 10% 떨어졌다고 했을때 이것은 미국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입니다.

환율 비교는 강대국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지요.
원화 환율이 10%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 졌다는 것이고요.
.. 환율이 달러당 1200원에서 1300원이 된것은 미국달러의 가치가 올라 갔다는 것이므로 환율이 올라갔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강국이면 환율이 내려갔다고 했겠지요.
그렇다면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나라가 1달러짜리 목재를 100개 수입합니다.

화율이 1200원 일때 들어가는 수입 비용은?? 네. 물론 120000 이겠지요.
하지만 환율이 올라가 1300원이 되었을때 같은 100개를 구입하는 비용은? 네 130000이 됩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입이 어려워 집니다.

사야할 물건값이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쁜것 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화장지가 1200원 입니다.

환율이 1200원 일때 미국은 우리나라 화장지 100개를 100달러를 들여서 수입합니다.

하지만 환율이 1300원으로 올라가면 미국은 100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우리나라 화장지 100개를 수입할수 있겠지요.
당연히 일본, 대만, 중국 같은 우리나라 수출 경쟁국과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 집니다.

우리나라 물건이 싸 졌다는 것이지요.
물론 우리가 물건값을 싸게 받지만 주변국에 비해 가격면에서 우위를 차지해 더 많은 수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수입은 감소되고 수출은 증가됩니다.

무역흑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환율이 내려가면 수입은 증가되고 수출은 감소됩니다.

당연히 무역 적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지겠지요? 가장 좋은것은 수출과 수입이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가 너무 높은것도 낮은것도 안 좋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력에 맞춰 조정되어야 하겠지요.

환율이 폭등하는 이유

 

간단한 답변은 서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따른 국내 해외 자본의 대량 국외 이탈 때문입니다.

 

추가 자세한설명

 

 국내에서는 원/엔환율은 직접환율이 아닌 재정 환율이기 때문에 달러 환율이 올라가면서 엔화 환율이 같이 오른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직접 환율과 재정환율... 머 이런 말씀을 드리면 대부분의 질문자께서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으신데 이에 대해서 먼저 좀 설명을 드리자면요

 

재정환율설명

 

 원래 가격이라는것이 형성되려면 시장이 존재 해야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사과를 예를 들어 본다면...

 사과의 가격이 결정 되려면 사과를 팔려는 사람과 사과를 사려는 사람이 만나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사과를 팔려는 사람은 적고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사과 가격이 오르고, 사과를 팔려는 사람이 많고 사려는 사람  이 적으면 가격이 내리고...

이런식으로 시장이 형성되야 가격이 결정되는게 보통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원화는 국내 원/달러 장만이 존재 합니다.

원/엔 시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실제적으로 시장에서 사고 팔면서 결정되는 환율은 원화대 달러 환율 즉 원/달러 환율밖에 없습니다.

 

그럼 엔화, 유로, 위안화, 홍콩달러 등등 다른나라의 환율은 어떻게 생겨 나느냐...

그건 달러와의 환산 비율로 계산합니다.

 

다시말해 우리나라는 원/ 달러 환율만을 만들어 내고 (이걸 기준환율이라고 하죠) 나머지 환율은 달러와의 교환비를 계산하여 원화와의 교환비율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려우니 쉬운 예로 설명하면요... (원화를 사과, 달러를 오랜지에 비교 합니다. )

 

사과와 여러가지 과일의 교환비를 알고 싶은데 국내에는 사과와 오랜지를 바꾸는 시장밖에 없다고 생각해 봅니다.

 

 시장에서는 사과 1개에 오랜지 2개를 바꿔 줍니다.  사과와 오랜지의 교환비율은 2:1 

 사과/오랜지 환율은 0.5개가 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원화가 얼마인가의 비율입니다.)

  그런데 사과와 바나나를 바꿔야 겠는데 국내에는 시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환율을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국제시장을 보니까 오랜지 1개에 바나나 2개를 준답니다.

 그러면 아~~~ 사과 1개에 오랜지 2개인데 , 오랜지 1개에 바나나 2개를 주니까...

 그러면 사과 하나에 바나나 4개를 주면 되겠네... 라고 계산할수 있을겁니다.

 

 바로 이런식으로 원/엔 환율과 같은 제3국  환율이 결정됩니다.

 

 만약 우리나라 달러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000원에 거래 됬다고 한다면 달러 환율은 실제 시장에서 결정된 1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기타 엔화나 유로 같은 제3국 통화는 국내에 시장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가격을 알수 없습니다.

 그럼 엔화환율은 어떻게 되느냐... 국제시장에서 달러 엔 환율을 먼저 알아 봅니다. 좀 비약적인 예를 들어 1달러에 50엔이다. 라고 한다면 

 1달러 = 1000원 (요건 국내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

 1달러 = 50엔     (요건 국제 시장에서 달러 엔의 거래가격)

그러므로 100엔은 2000원 이렇게 원/엔 환율은 2000원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엔화환율은 100엔당 원화로 계산합니다)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걸 재정환율제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의 예에서 

1달러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환율이 올랐다면  1달러에 50엔, 2달러가 100엔 이니까

100엔 = 4000원 으로 원/앤환율도 두배가 되겠죠...

즉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만큼  원/엔 환율도 오르게 되는겁니다.

자 그럼 왜 달러가 오르면 엔화도 오르는지 아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서프라임 사태때 외인 투자자본들이 그동안 수익이 났던 국내 주식등을 팔고 나간돈이 몇일 만에 120조다 머 이런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국내에서 주식을 팔고 받은 원화를 국내 시정에 팔고 달러를 사서 나가게 되니

국내 시장에서는 원화 공급이 늘어나고 달러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원화의 가격은 떨어지고 달러의 가격은 올라 가는 것이었죠...

말이 120조지 몇일 만에 120조가 해외로 빠져 나가니... 환율이 급등을 했고요... 이후에도 주식시장이 않좋을 때마다 외인투자자들이 팔고 나가는 바람에 환율이 요사이 오르락 내리락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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