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페인팅을 했어도 오래된 판자의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다. 판자 두 개를 이어 박아 침대 헤드로 사용해 내추럴한 모습을 담았다.
02_ 일명 `정크` 스타일이라고 하는 이 같은 느낌은 페인팅을 한 다음 충분히 마르면 사포로 가장자리를 문질러서 표현할 수 있다.
03 _ 주방 창가, 선반이 필요한 곳이다. 선반 대신 화이트 컬러를 입힌 나무 판자를 얹어 실용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04 _ 나무 판자뿐만 아니라 흔하게 각목이라고 하는 조각도 소중하게 쓰인다. 고가구의 철제 부품을 걸이로 박아서 깔끔하게 리폼한다.
01 _ 좌식 화장대로 변신, 나만의 공간으로…
상판 가장자리 선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칸막이가 있어 화장대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디자인. 소가구에 독특한 블루 컬러 페인팅을 입힌 후 사포로 가구의 가장자리 부분을 벗겨 내고, 쟁반을 같은 방법으로 리폼해 화장대에 얹어 깔끔한 개인 공간이 탄생했다. 스탠드와 폭신한 방석, 액세서리 수납 아이템 등을 함께 두어 실용적인 공간을 꾸민다.
Before | 10년 이상 사용한 듯한 밤색 수납장. 흠집 난 곳은 없지만 짙은 컬러가 눈에 거슬린다.
02 _ 거실 보조 가구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리폼하기 전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신했다. 여기서 포인트는 면이 고르지 않은 가구 면을 사포로 충분히 문질러 주는 일. 페인팅을 한 다음 낡은 물건과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해 가구의 모서리 부분만 사포로 문질러 벗겨 내고 손잡이 등을 교체한다. 거실 소파 옆이나 좌식 침실 한 쪽에 두고 보조 가구로 사용하면 좋겠다.
Before | 크기도 너무 작은 데다가 군데군데 벗겨져서 도저히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미니 책상.
03 _ 간단한 방법으로 완성한 블루 컬러 화분
표면에 일정하게 골이 패여 있는 깡통은 단순히 페인팅하는 방법으로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골이 입체감을 살려 주기 때문에 따로 장식이 필요 없다. 대신 잘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야 화분 여러 개를 함께 두었을 때 잘 어울린다. 물 빠짐을 위해 깡통에 송곳 등을 이용해 구멍 뚫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Before | 너무 흔해서 분리 수거함으로 들어가기 십상인 각종 통조림 깡통. 깡통 표면에 일정한 골이 있는 것이 모양내면 더 예쁘다.
04 _ 화병으로 변신한 내추럴 감각 바구니
바구니는 그냥 버리기에 덩치 큰 물건이므로 좋은 아이디어로 리폼해 활용해 본다. 화이트 컬러 페인팅으로 새 옷을 입히는데, 먼저 큰 붓으로 러프하게 칠한 다음 가는 붓을 사용해 바구니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메워야 색이 고루 먹는다. 큼직한 화병에 내추럴 감각 꽃들을 꽂은 다음 바구니 속에 쏙 넣기만 하면 완성.
Before | 바구니 안쪽에 패브릭이 덧대어져 있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피크닉 박스. 라탄 소재로 뚜껑 부분의 이음새에 문제가 생겼다.
▷ 코디네이트 신경옥(02-545-9726) , 어시스트 박영주
A I사진 류승현 , 진행 김연 기자
출처: 리빙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