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멜로/애정/로맨스,드라마 _ 미국 _ 166분 _ 우리나라개봉 2009.02.12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브래드피트(벤자민), 케이트 블랑쉐(데이시)
어쩌면 정말 신선한 소재라서 지겹지 않게 보게된 영화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평생을 걸쳐 하게되는 특별한 사랑이야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원작은 소설이라고 하는데
본적은 없었다. 후배의 소개로 보개된 영화 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게 된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게 만든 영화였다.
1918년의 어느 여름, 80세의 외형을 가진 갓난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벤자민 버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네이버 영화 줄거리)
줄거리를 모두 이야기 해버리면 이글을 읽고 영화를 보는 사람 을 위해
대강 저런 내용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영상은 마치 소설책 안에 있는 삽화를 보는듯했고
브래드피트의 점점 젊어지는 모습역시 신기했다.
(어쩌면 저렇게 사람을 젊게만들수 있을까?? 놀라워!!)
딴이야기지만 브래드피트가 점점 젊어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극장안 여자들의 술렁임은 커져갔었고
벤자민이 데이시를 마지막으로 (기억을 할때..)
찾아간 화면에선.....그술렁임은 환호성에 가까워 졌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위기나 커다란 웃음들이 유발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면에서 잔잔한 감동 잔잔한 웃음 들... 영화곳곳에
숨어있는 재미들을 주고있는것들이 많이 있어서
보는네네 미소짓게 눈물나게
(나사실 쫌 눈물나써 벤자민이 딸한테 보낸 편지땜에)
즐겁게 해준 영화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여러번 볼꺼같은 영화이기도 하다.
<명대사>
"넌 지나간 세월 앞에서 미친 개마냥 미쳐버릴수도 있어..
운명을 탓하며 욕을 할 수 도 있어.
하지만 결국 끝이 다가오면 그냥 가게 나둬야해.."
캡틴 마이크
그는 예술가이며 예인선 선장이며
벤자민에겐 좋은 친구였고
벤자민의 아버지가 임종에 다할때
벤자민은 캡틴이 죽기직전
자신에게 했던이 말을 들려준다.
처음으로 벤자민이 걷는 모습 당시 나이 7세
"주님은 기적을 주신 만큼 가져가셨다"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
누군가는 음악의 조예가 깊고..
누군가는 예술가이고..
누군가는 수영하고..
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
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
누군가는 어머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마지막 엔딩컷에 나오는 벤자민의 대사이다.
오랜만에 본 재미있는영화 오랜만에....
그냥 산다는것은 그소소함에 만족하며
사랑하며 바라보며 느끼며 살다
왔던곳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사람에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야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굿나잇. 데이시.
굿나잇. 벤자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