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맞이한후 당신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하나요?
그대없이도 당신
얼마나 씩씩하고
당당하며 꿋꿋히 잘 견뎌내고 있다는
연기를 보이고 싶나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
그대가 없어
당신의 하루가 무의미하다고
물한모금마시기도 힘들다고
아니..
당신 삶에 의미를 잃었다고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라도 다시 그인연의 고리를 잡으려 하나요?
사실 우리는 잘 알고 있잖아요..
둘중 어느쪽도 현명하지 못함을..
이미 마음을 내려놓은 이별을 말하는 이에겐
그리워할 미련조차 없는 이별을 말하는이에겐
당신의 어설픈 연기도
당신의 나약함도
처음사랑으로 만들수 없다는걸 당신도 알잖아요.
동정으로 사랑을 하기엔
당신이 사랑한 그대가
당신이 그토록 잡고 싶어했던 그대가
지독한 외로움과 싸워야 한다는걸
당신도 모르는건 아닐테니까요...
결국
이별앞에서 우리가 할수없는일은 없다..
아무것도.........
-사랑이 끝났다-
꼬맹이RH-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