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예리하게 날이선
칼날의 앞뒤중 어느 한면에만 발라진 꿀과 같다..
칼날의 양면중 어느면을 선택했냐에 따라
꿀을 핥을수도 아니면 혀를 벨수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꿀을 핥는 동안은 달다..
최소한 자기의 혀를 벨때를 알기전까지는 그렇다..
더불어 칼에 혀를 베이지 않기 위해서는
칼날의 양면을 같이 봐야 한다..
그래서 어디가 날카로운 면이고
어디가 그렇지 않은 면인지
알수가 있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 조심성없이 단내가 난다고 해서
아무면이나 덥썩 물었다가는 혀를 베인다..
그래서 사랑은 "조화"다..
다치지 않기위해 두면이 같이 존중 되어야 하는
그런 "양면의 화합".. 그것이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