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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사진 장본인" 진관희, 홍콩 대신 싱가포르서 컴백

김정숙 |2009.02.20 11:33
조회 1,074 |추천 0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나쁜 연예인` 진관희(천관시.30)가 싱가포르에서 컴백을 시도할 것이라고 중국에 전해졌다.

중국 반관영통신 `중국신문`은 캐다나 국적으로 중화권서 활동했던 진관희가 오는 27일 싱가포르서 열리는 모 홍보무대에 얼굴을 내밀고 컴백을 위한 분위기를 살필 것이라고 19일 보도했다.

진관희는 싱가포르를 찾아 모 패스트푸드 전문점 신규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게스트로 나서며, 모 다국적회사 음향기기 브랜드 홍보도 방문 일정에 포함돼 있다고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초 사진 파문으로 은퇴를 공식 발표한 진관희가 홍콩 대신 싱가포르를 택해 컴백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에서는 그러나 행사 주최측 관계자가 "진관희는 메인 광고 모델이 아닌 게스트 신분으로 출연한다"며 `상품을 홍보하는 자리`란 말로 컴백을 인정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그의 싱가포르 행은 영화 홍보와도 무관치 않다는 통신은 그가 싱가포르 모 영화사 투자로 출연한 영화 `스나이퍼`의 4월 개봉에 앞서 싱가포르에 가는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니셜D` `무간도2`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그지만 사진 파문으로 혼쭐이 나 퇴출됐던 배우라 소개키도했다.

진관희는 중화권 몇몇 연예인들과 찍은 음란 사진 및 동영상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자 지난해 2월 21일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계약된 활동을 마친 뒤 홍콩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었다.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중화권을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낳은 바 있다.

[사진 = 진관희(영화 `이디셜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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