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금식과 금육의 시기, 사순설
또한, 40일간의 절재와 기다림
부활이 오기전
40일간의 사순절 축제를 맞이한다.
이기간에는 금식은 물론 금육, 금욕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는것의 축제의 관례다.
이시기엔 오히려 평소보다 몸을 더욱 정갈히 하며
금육,금식,금욕등으로 인한 배고픔, 절재, 고통등에 대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평소보다 더 깔끔한 모습으로 생활한다.
이는 곧, 내적인 성숙을 뜻한다.
물질만능,향락의 세상속에서 찾을 수 없는 심신의 안정을 의미한다.
참된 사랑은 기다림과 절재속에 더욱 튼 사랑을 얻을수 있다.
사순절 (Passionszeit)
부활절을 앞두고 40일 동안 금식 ("Quadragesima" 쿠바드라게시마 = Die 40-tägige Vorbereitungszeit auf Ostern) 하는 일은 니케아종교회 때 (Konzil von Nicäa 325) 처음으로 문서화되었고, 7세기 경부터 장려되다가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부활절을 이틀 앞두고 금식하는 것은 2세기에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3세기에는 이것은 고난주간 전체로 확대되었습니다. 중세기에는 금식. 금욕하는 것이 풍습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루에 빵 세조각과 물이나 맥주를 세 모금만 마셨습니다. 1486년에 와서야 교황은 우유를 마셔도 된다는 칙령을 내렸습니다. 여기서 40일 동안이란 재의 수요일부터 고난절 토요일까지 가리킵니다. 이 기간 전체는 46일인데, 주일 (여섯번) 은 이 날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고난절기라 하더라도, 주일을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축제의 날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40이란 숫자는 예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것을 비롯하여 (마 4:1-2), 노아 때엔 40일 동안 폭우가 내려 홍수가 졌으며 (창 7:17),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일간 금식한 일 (출 24:18),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생활한 일, 엘리야는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서 40일을 밤낮으로 걸어서 갔고 (왕상 19:8), 예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 등과 같이 고난과 갱신을 상징하는 기간으로 성서에 여러 번 등장합나다.
사순절은 聖灰日(또는 속죄일)부터 시작된다. 사순절을 영어로 Lent라고 하는데 Easter란 말에 부활이란 뜻이 없듯이 Lent란 말도 이 절기의 의미를 나타내고는 있지 않다. Lent는 본래 Anglo Saxon語의 "spring" 즉 봄이란 말의 lencten or Lenchthen 과 길다란 말의 long에서 온 말이다. 즉 봄이 시작되는 날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 1세기의 사순절은 그리스도가 무덤 속에 있었다고 믿어지는 단 40시간 이었다. 이 40시간이 연장되어 6일이 되었고, 이 6일을 성주간이라고 했다. 6일은 다시 6주간으로 늘어 났는데 6주×7일-6일 (주일에는 금식을 하지 않으므로)=36일이 되는데 이는 1년 365일의 십분지 일인 36일을 의미한다. 36일이었던 것이 731년 카알 (Carl) 대제 시대 다시 4일을 더 첨가하여 40일이 되었고, 그래서 사순절은 성회 수요일부터 시작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