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내기의 화장에 실패란 없다. 본격 새내기를 위한 화장품 추천 !

박정민 |2009.02.26 14:37
조회 3,630 |추천 0

우리의 에이스 김지언 양이 작성한 것입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http://besunnyblog.tistory.com/에도 방문해주세요.


 


3월이 다가온다. 바야흐로 대학교는 이 때, 파릇파릇한 새내기들의 물결에 휩싸이게 된다. 본인은 새내기 시절에 노 메이크업으로 학교를 활보했는데, 당시 친구들의 고민이 생각난다. “도대체 화장품은 뭘 사야 하는 거야 T_T???!!!” 수 천 가지 종류에, 수 만가지 제품은 될 법하게 줄줄이 늘어선 화장품, 화장품, 그리고 화장품!
사실 소위 “쌩얼”이 아직은 새내기들에게 어울리고, 더 아름답지만, 그래도 과 안에 예쁘게 보이고 싶은 선배가 있는 당신을 위해- 미팅에 나가고픈 당신을 위해-! 여기 이렇게 많은 이들이 강추하는 화장품 리스트를 준비했다.


화장품 카페는 물론이요, 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뭐가 뭔지 아직은 분간해내기가 힘들 것이다. 이 리스트는 약 2년 이상 화장품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상주하는 동안, 이제는 머리 속에 신이 내린 제품으로 소중하게 각인되어 있는 제품들 중, 갓 대학생으로 태어난 새내기들에게 어울리는 제품들을 선별해 본 것이다. 물론 본인이 직접 써 본 제품이 대 다수. 혹독한 임상실험을 거친 후 보여드리는 것이니, 새내기들의 화장품 리스크를 확실히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럼 이제 그 대망의 목록들을 살펴볼까나? +ㅅ+ ?!


※ 리스트는 사용하면 좋은 순서대로 이뤄져 있다.
※ 사진에서 보이는 순서가 숫자 순서와 동일하다. (좌→우)




1. 세안




 
(1) 뷰티풀솝 천연비누 : http://www.beautifulsoap.co.kr/ 에 가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천연제품을 갖춘 브랜드다. 아침 세안에 매우 적절하며 거품이 잘 나고 향기로운 데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보송보송한 새내기들의 피부를 유지하는 데 좋을 것.

(2) 러쉬 아쿠아마리나 딥클렌져 : 스패출러나 손으로 조금씩 덜어서 사용하는 딥 클렌져. 뽀득뽀득 소리나게 얼굴을 말끔하게 씻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한다.

(3) 시세이도 퍼펙트 휩 : 극소량으로도 거품이 많이 나는 클렌져. 파란 제품케이스처럼 시원한 느낌의 클렌져다.




2. 토너




 ※ 스킨과 토너는 같다. 보통 한국에서는 스킨+로션이 세트 구성처럼 되어있지만, 일반적으로 로션은 써도 되고 안써도 되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토너는 그냥 발라줘도 되지만, 화장을 하는 당신이라면 오히려 노폐물을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알맞다. 화장솜을 충분히 적셔 얼굴의 중간에서 끝쪽으로 쓸어주는 것이 좋다. 아마 노폐물은 당신의 생각보다 더 많이 묻어 나올지도 ! 본인도 1학년 때까지는 그저 토너라면 바르는 것이 인지상정인 줄 알았으나, 지금은 화장솜과 토너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인정하고야 말았다 T_T !


(1) 유리아쥬 이제악 클리어링 토너 : 용량도 알뜰. 내용물도 알뜰. 화장솜에 적셔서 사용하기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토너다. 거의 물과 같이 묽기 때문에 노폐물을 닦아내기에 매우 적절하다.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기에, 상쾌한 토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을 듯. 시중에서는 화장품 샵을 겸한 약국에서 두루 팔리고 있으며, 피부에 트러블이 많은 피부가 사용하면 좋다.

(2) 베네핏 우먼시킹 토너 : (1)번 토너보다는 조금 더 쫀득쫀득한 질감의 토너다.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토너라고 알려져 있으며, 베네핏에서 한국인을 위한 토너로 만들어낸 것이 특징. 분홍빛의 토너가 왠지 새내기들의 마음을 가득 사로잡을 것 같다. 시트지에 충분히 적셔 마스크 팩으로 활용해도 되고, 바쁠 때는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이 토너만 발라도 되기에~ 여러 각도에서 이로운 점이 많은 토너라 하겠다.

(3)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 일명 '저렴이'라고 불리는 제품 라인들 중에서 촉촉하기로는 가장 호평을 받는 토너. 달콤한 향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고, 화장솜에 적셔도 그냥 발라도 좋은 제품이라 아직 화장솜이 어색한 새내기들에게 좋을 것 같다. 올리브 성분은 물론 글리세린이 들어가 봄 환절기에 건조해진 새내기들의 피부를 보들보들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을 것.




3. 수분크림




 ※ 사실 기초라인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이 이 부분일 것이다. 에센스는 뭐고, 크림은 왜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건지, 게다가 로션은 써야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에센스도 바르고 크림도 발라야 하는 건지 당최 어떻게 해야하나 갈피가 잡히지 않을 터. 사실 얼굴에는 많은 제품을 굳이 발라줄 필요가 없다. 오히려 여러 제품을 동시다발적으로 바를 경우 마치 음식처럼 서로의 기운을 깎아내리는 제품도 있다고 한다. 흑흑 T_T)~! 
 이럴 경우, 오히려 하나에서 두 가지 정도의 제품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데 새내기들에게 단 하나를 추천한다면 바로 '수분 크림'이다.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이며, 피부결이 아쉬울 적에 가장 생각나는 제품이기 때문. 게다가 봄철 새내기라면 더 더욱 수분 크림을 권장하겠다. 까슬까슬한 각질이여 안뇽 ~


(1) 키엘 울트라훼이셜크림 : 가장 입소문 많이난 모이스춰라이져라고 할 수 있겠다. 흰 색의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크림의 텍스쳐를 소유하고 있다. 보습력이 좋고, 무향이라 향이 있는 화장품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적절하다. 수분크림이니 만큼 큰 효과를 바로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곁에 두고 언제나 함께하기에 좋은 친구같은 수분 크림. ^-^!

(2)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크림 :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시리즈는 아래에 적힌 '미백+주름개선'이라는 문구에 대한 기대만 살짝 줄인다면, 확실하게 좋은 제품이라고 본다. 쫀득쫀득한 질감이 살짝 크리니크의 분홍수분크림을 떠올리게 하지만, 그야 어떠랴. 촉촉한 수분이 가득한 건 크리니크 보다 저렴한 이 제품도 마찬가지 인것을. 수분크림을 처음 사용하는 당신이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제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는 '수분가득크림'을 추천해본다.

(3) 오리진스 메이크 어 디프런스 : 오리진스는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해내는 브랜드다. 사실 수분크림이라는 것이 브랜드 별로 굉장히 많은 만큼, 적당한 효과를 불러오지 못하는 제품도 꽤나 많다 T_T ! 한 블로거 분의 포스팅을 통한 소개로 접하게 된 이 수분크림은, 저렴이들 보다 높은 가격대를 가진 대신 발랐을 때의 지속력이 강한 편이라 오래오래 수분과 함께하고 싶은 새내기에게 추천하고 싶다. 발랐는 데 금방 건조해진다면 너무너무 아쉬우니까 ~




4. 프라이머 and 메이크업베이스




※ 프라이머는 뭐고 메이크업베이스는 뭘까? 둘 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기초작업을 해주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프라이머라고 하면 얼굴의 요철, 즉 모공이나 주름으로 인해 굴곡진 얼굴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말한다. 메이크업베이스는 그에 반해 여드름흉터나 기미 등 잡티로 인해 얼굴덜룩할 수 있는 피부색을 좀 더 정돈해 주어,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겠다. 굳이 둘 다 발라줄 필요는 없고, 사실 파운데이션만 좋다면 생략해도 될만한 단계다. 본인은 프라이머를 좀 더 애용하는 편 !


(1) 로라메르시에 하이드라이팅 프라이머 : 고3과 학원을 막 벗어난 새내기라도 과거 화장계를 강타한 '물광 메이크업'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봤을 것이다. 그 때 각광을 받은 제품중 하나가 이 하이드라이팅 프라이머.
요철을 매꾸는 데 탁월하고,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얼굴을 매끈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촉촉한 얼굴을 표현하는 데 좋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은근히 당신의 화장을 도와드리리 ~ !

(2) 베네핏 닥터필굿 프라이머 : 이 제품은 여름에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얼굴이 산유국이라서 고민인 당신이라면,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흐르는 기름에 당황스러운 당신이라면, 기름종이를 얼굴에 부착시키기 보다는 이 프라이머를 한 번쯤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지 ! 겨울에는 사용하기 힘든 제품이지만 기름기 많은 늦봄,여름,초가을에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사용법은 다양한데, 제공되는 퍼프에 발라 얼굴을 톡톡 두드려주거나, 스패츌러로 소량 덜어내어 손등 위에서 살살 녹인다음 기름이 많은 부위에 펴발라 주면 된다. 기름기를 제거해주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단단히 한 몫해주는 제품.

(3) 에뛰드하우스 복숭아 솜털 모공베이스 : 핑크와 그린의 두 가지 색상이 있으나 핑크가 더 많이 많이 사랑받고 있다. 샤넬의 '복숭아메베'라는 별명을 가진 제품과도 색이 비슷하다. 크림타입으로 얼굴에 로션처럼 펴발라주면 얼굴톤이 한층 정리가 되어 조금 커버력이 떨어지는 파운데이션의 경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복숭아 향이 솔솔~ 나기 때문에 기분 좋게 바를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5. 파운데이션




 
※ 소개하는 자가 피부결과 색이 좋지 못해, 커버력 신공을 갖춘 파운데이션 위주로 소개된다. 물론 바르기 편해야 하고 발랐을 때 무거운 느낌이 없는 것도 옵션. BB크림이다 틴티드모이스춰라이져다 해서, 파운데이션을 대체하고자 하는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사실 제 역할 하는 것은 파운데이션이 최고라고 본다. BB크림은 애초의 웰빙과 같은 기능성을 상실하고 있고, 틴티드모이스춰라이져는 커버력이 너무 부족하다 T_T ...
피부결도 정돈되고 얼굴이 한층 화사해지는 파운데이션의 매력에 빠져~ 빠져!

(1) 크리니크 더마 화이트 플루이드-크림 메이크업 : 커버력은 소개하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살짝 덜 보장되지만, 발림성이 좋은 제품이다. 질감이 좋아 브러시나 스펀지, 손 등 어느 쪽이라도 쉽게 바를 수 있는 제품. 화이트닝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메이크업 제품에서 기능성 화장품만큼의

<embed width="100%" height="100%" wmode="transparent" id="besunnyblogtistorycom1403015" src="http://cfs.tistory.com/blog/plugins/CallBack/callback.swf?destDocId=callbacknestbesunnyblogtistorycom1403015&id=140&callbackId=besunnyblogtistorycom1403015&host=http://besunnyblog.tistory.com&float=left&" allowScriptAccess="always" menu="fals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위력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저 편하게 발리고 오래 유지된다면 좋은 것 아닐까? 이 제품은 다크닝(얼굴의 유분과 함께 시간이 지날 수록 파운데이션의 색깔이 칙칙해지는 암울한 효과...)이 없다고 하니 더욱 눈여겨 보자.

(2) 로라메르시에 실키 파운데이션 : 튜브 타입이라서 마구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에 엄청, 엄청 편하다. 게다가 사용해본 파운데이션 중에서 가장 커버력이 좋았다 ! 강추 ! 세 가지 밖에 색이 없어 아쉬웠는데 최근 네 가지 색이 더 추가되었다. 바르고 나면 얼굴과 색이 부드럽게 조화되도록 저절로 바뀌는 것도 10점 만점에 10점!
가장 사랑하는 파운데이션이라서 이렇게 느낌표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손으로 쓱쓱 발라주고 나서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주면 끝 ^-^!

(3) 조르지오아르마니 루미너스 파운데이션 :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새내기들에게 추천하기 다소 어려운 마음 있으나,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에 커버력에 지속력까지 두루두루 갖춘, 그야말로 제 값하는 파운데이션이기에 리스트에 이름 올린다. 리퀴드 타입에 펌핑 용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브러시로 발라주기에 좋다. 나중에라도 한 번 눈독들여 보시길 권장한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




6. 파우더




 ※ 팩트를 들고 톡톡 찍어바르는 것은 어쩌면 화장을 시작하는 자의 로망일지도 ^-^! 파우더는 프레스드(압축) 파우더도 있고, 가루파우더도 있다. 화장직후에도 좋지만 얼굴의 유분으로 얼룩지는 화장을 정돈해주는 데 좋다.


(1) 마몽드 플로랄 모이스처 팩트 : 가격대비 가장 효율이 높은 파우더. 일명 연예인 파우더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최근 리뉴얼 되어 케이스가 바뀌었는데, 한 가지 케이스였던 것이 여러가지 케이스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촉촉하다는 모이스처 팩트를 추천. 팩트를 쓰는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다크닝이 없다 !

(2) 설화수 예서 파우더 : 설화수? 응 그거 아줌마 브랜드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사실 설화수에서 출시되는 가벼운 메이크업 제품들은 20대들이 쓰기에도 좋다고 본다. 특히 이 가루 파우더의 경우, 모든 피부색에 부담없이 들어맞는 데다, 가볍고 유분 흡수에 탁월하여 수정 화장에서 제 몫을 단단히 해내는 제품이다.

(3) 디올스킨 익스트림피트 슈퍼모이스트 컴팩트 : (헉헉;;이름이 길다..) 프레스드 파우더지만 두껍게 발리지 않아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제품이다. 고가의 제품에 속하기 때문에- 저가임에도 제 몫하는 제품이 많아 소개하지 말까 고민했으나, 케이스로 인한 '간지'를 가지고 싶다면 탐내봐도 좋을 아이템. 촉촉한 제품이라 파우더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건성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7. 립 컬러
 





(1) 맥 립스틱 - 러브론 : 립스틱이 크레용같아 아직은 부담스러운 당신도, 자연스러운 색에 반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 있다. 바로 마성의 색조 브랜드 '맥' 립스틱 중에서도 '러브론'.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은 사랑스러운 분홍색이기에 립글로즈를 떠나 이제는 립스틱을 사용해보고 싶은 새내기들에게 추천한다. (기디, 블랭키티, 엔젤 등도 인기만발 컬러라고 한다)

(2) 베네핏 포켓펠 : 한 쪽에는 불멸의 베스트셀러 '베네틴트'가 들어있고, 다른 한쪽에는 투명 립글로즈가 들어있는 휴대하기 좋은 '포켓펠'. <엽기적인 그녀>가 개봉하던 시절 전지현이 사용했다고 하여 엄청엄청 유명해진 '베네틴트'는 지금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템이다. 베네틴트 본품은 다소 용량이 많아, 용량은 줄이고 효율은 높아진 포켓펠을 추천. 자연스러운 장미빛 입술을 원하는 당신에게 바친다.

(3) 스킨푸드 프레시주스 : 지속력은 약한 편이나 발림성이 다른 립글로즈들보다 좋다. 일반적으로 립글로즈가 가지고 있는 '안습'특징인 찐득거림이 덜한 편이어서 찜찜한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보이는 것보다 발랐을 때의 색이 좀 더 연한 편이니 꼭 발라보고 구매하시길 바란다.




8. 블러셔




 
(1) 베네핏 조지아 : 살구빛 블러셔. 브러시가 내장되어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연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화장을 하고 나서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되고, 일반적인 블러셔로 사용해도 된다. 화장을 정리할 때 사용한다면, 적정량을 브러시에 발라 얼굴을 전체적으로 쓸어주면 된다. 얼굴이 좀 더 화사해보일 것.

(2) 바비브라운 팟루즈 칼립소코랄 : 루즈라면서? 그건 립제품이 아닌가요? 적어도 이 제품만큼은 아니다. 바비브라운의 팟루즈는 립제품이나 블러셔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 오히려 블러셔로 더 유명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가락에 소량을 발라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주면 매우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다양한 색이 있으나 분홍+오렌지의 부끄부끄한 빛을 띈 '칼립소 코랄'을 권해드리고 싶다.

(3) 더 페이스샵 컬러 투 치크 : 발색력이 좋고 색이 예뻐서 저렴이 블러셔 중에서는 거의 가장 유명한 제품. 슈에무라 글로우 온 블러셔와 유사한 모양에다 색도 비슷한 편이어서, 이왕이면 더페이스샵의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203번과 102번이 인기 컬러.




9. 하이라이터




※ 하이라이터는 얼굴의 이목구비를 좀 더 살아있게 하고, 화사하게 보이는 역할을 한다. 얼굴의 티존에 살짝 발라주고 코끝과 턱끝, 인중에 소량 쓸어주면 납작한 동양인들의 얼굴을 좀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준다. 물론 전체적으로 발라준다면 좀 더 화사한 화장이 되겠지만, 자칫하면 미래에서 온 여인이 되기 쉬우니 조금씩 자제하면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1) 이니스프리 로즈 마블링 브라이터 : 에스티로더 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하이라이터인 '골드브릴'과 맞먹을 만큼 강력한 하이라이터라 하여 '이니스브릴'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제품이다. 펄이 다른 하이라이터에 비해서 곱고 자글자글해서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로 쓰기에 좋다.

(2) 베네핏 하이빔&문빔 : 액체형 하이라이터. 파운데이션에 소량 섞어서 발라줘도 화사한 얼굴 표현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 그 위로 소량 덧발라주면 촉촉하게 반짝이는 당신의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 하지만 액체형 하이라이터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조금 어려우니, 충분한 스킬을 숙지한 후에 시도해 보자. 하이빔은 하얀 얼굴에, 문빔은 다소 어두운 피부톤에 어울린다.

(3) 맥 피그먼트 핑크오팔 : 맥의 피그먼트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이메이크업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변신이 가능한 것도 화장품들의 매력! 티존이나 턱보다는 블러셔를 바른 위치 위에 브러시로 쓸어 발라주면 양 볼에서 베이비핑크의 빛이 아름답게 쏟아져 나올 것이다. 하지만 절대 많이 바르진 말 것. 앞서 언급한대로 사이버세상에 가기 쉽다.




10. 리무버 and 클렌징오일




 
(1) 에뛰드하우스 마스카라 전용 리무버 : 마스카라 뿐만이 아니라, 눈화장 지우기에 가격대비 이 보다 더 좋은 리무버는 없을지도!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를 쓰다보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형 제품을 사용하게 되기도 하고, 일반적인 리무버로는 깨끗하게 지워내기가 어려운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런 괴로움들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이 제품이다. 화장품카페에서 추천을 받아 사용한지 어언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쓱쓱싹싹 깨끗이 화장지워내기의 일등공신이다! 혹시 독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끔 염려되지만 그런 걱정조차 사라지게 할 만큼 이 리무버의 효과는 강력하다.

(2) DHC 딥 클렌징 오일 : 피지는 오일로 지우세요~ 얼굴에 유분이 있다고 혹시 클렌징 폼으로만 벅벅 세안하고 있지는 않은지? 클렌징 오일은 화장을 편하게 지워주는 역할을 한다. 클렌징 오일로 쓱쓱 얼굴을 마사지 해주고 세안하면 일반 클렌징폼을 사용했을 때보다 당김이 적어 얼굴이 편하다.
이 중에서도 DHC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 버진을 주요성분으로 하며 메이크업을 지울때는 친유성으로, 세안할때는 친수성으로 변하는 기특한 제품. 오일만으로도 완벽 세안이 가능하다.

(3)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 다양한 종류의 클렌징 오일이 있다. 클렌징 오일 제품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편. 클렌징 오일을 통해 슈에무라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는 사람도 꽤 많다. 피지를 녹이는 효과가 좋아서 얼굴에 트러블이 많거나 피지때문에 번들번들 거리는 피부를 가졌다면, 이 클렌징 오일을 애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자, 이 정도로 화장품 추천 리스트를 마무리 해 볼까 한다.
사실 위에 소개 된 제품이 무조건 좋은 제품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 법이다. 만인이 좋다고 칭송하던 제품이 나에게 맞지 않았을 때의 그 충격이란 ... T_T! 요즘 화장품들은 대부분 미리 사용해보는 것이 가능하니, 구매하기 전에 꼭 사용부터 먼저 해보기를 부탁드려 본다.
뭐든지 자기한테 맞는 게 최고다 최고 ~ !

아참, 아이메이크업은 왜 추천하지 않았냐고?
새내기들에게 아직 아이메이크업은 그들의 아름다움을 감소시킬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일절 소개하지 않았다. 아직은 눈화장보다는 추위에 발그레해지는 스무살의 보송보송한 얼굴이 훨씬 더 아름다울 뿐이니까 !

그럼 3월, 소개한 화장품들과 함께 화사한 첫 학기를 맞이하시길 바란다.
예쁜 화장품들보다 더 예쁜 추억들 많이 많이 만드시길 기도하며,
09 학번의 입학을 - 무지무지 축하합니다 ! ^-^!!!




Posted by 김지언(chunzzaa@naver.com)
From 써니블로그 에디터그룹 썬샤인 http://besunnyblog.tistory.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