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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준기 "빈곤층 아이들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중교 |2009.02.26 20:37
조회 134 |추천 1

 

배우 김하늘과 이준기가 인도네시아 빈민촌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지난 11일 김하늘과 이준기는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일주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빈민촌을 찾아 나눔과 사랑을 전했다.

 

두 사람은 빈민촌의 집을 수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으며, 저녁에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 만찬을 즐겼다.

 

김하늘은 직접 청바지를 만들어 선물하고 덥수룩한 동네 아이들의 머리를 깔끔하게 이발해주기도 했다.

 

또한 김하늘과 이준기 팬들이 모아준 기금으로 학교에 컴퓨터 교실과 농구 골대를 설치했다.

 

집짓기, 요리, 이발, 캠핑, 축제 등의 봉사활동을 마친 김하늘과 이준기는 앞으로도 지구촌 빈곤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김하늘은 “힘들고 고된 삶이지만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서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짧은 만남이었지만 소중하고 값진 시간으로 기억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마음속에 함께 했던 시간이 기억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든 아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고 덧붙였다.

 

이준기 역시 귀국 직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이들을 도우러 간 봉사활동이었는데, 오히려 그들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온 시간이었다”며 “이번 봉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구촌 빈곤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하늘과 이준기의 인도네시아 동행은 오는 3월경 케이블 방송 tvN 월드스페셜 ‘LOVE’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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