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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모르게 하라.

김지현 |2009.02.28 14:24
조회 93 |추천 0


그래서 넌 지금 그곳에 없구나.

눈 마주치는 일조차 미안한 일이 될까봐 어느 먼 곳,

아무도 없는 역에 내려 '난닝구' 바람으로

혼자 맘보를 추고 있는지도 모르겠구나.

그래도 혼자는 추지 말고 아픔과 함께 추어라.

대신 얼마나 힘이 됐는지 아픔은 모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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