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전하면 ..
그에 대한 답을 원하다..
난 언제나 그랬다.. 당신의 대답을 얻기를
하루도 마음을 비우지 못했다
언제나 불안했으며. 집착했다..
난 그게 사랑인줄 알았다..
내 마음을 전하면.. 상응하는 대답이 내게 올거라..
그렇게 믿고 살아갔다..
그래서
매번.. 실패했다.. 수 없이 .. 비참하게..
난 내 사랑에 만족을 느낄 수 없었다..
하루하루 미움만 커졌다
마네킹에게 악수를 청하듯..
의미없이.. 사랑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했다...
이런게 사랑이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난 어쩔 수 없이..
또 한번 내 빈 가슴에 아픔을 담은 것이다..
이렇게 무의미한 사랑을 지속하면서라도..
난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얻고 싶었고..
사랑이란걸 하지 않으면..
내가 죽어버린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언제나 사랑을 주었지만, 난 외롭고 고독했으며..
항상 죽어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언제나 혼자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