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을 떠나온지 벌써 10년이 다 되가는 18세 소년입니다 .
몸은 떠나있지만 항상 마음은 한국에 있기에 계속 한국 뉴스를 읽고 적어도
고국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니까 참담하더라구요...
우리 대통령이란 분은 지금 환율이 1530:1이 될때까지 무엇을 하셨는지 참... 아! 경제발전에 방해가 되는 언론잡고 나라를 갉아먹는 좌파 빨갱이들 잡고 계셨지요 참..^^
하두 오래 외국서 살다보니까 좌파 빨갱이가 '나라를 걱정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 이라는 뜻을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여기 외국서도 빨갱이들이 참 많아서, 항상 "freedom of speech/expression (표현의 자유)" 가 소중한 것을 상기시켜주고 또 존중한답니다.
그 덕분에 한국을 떠나 살면서도 빨간물이 아직 안 빠졌네요 ^^. 그럼 그 좌파 빨갱이 일원 중 한명으로서 한 말씀 올릴께요..
여러분 힘내세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분들은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몸은 함께 못해도 마음만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여러분, 깨어 있으세요. 항상 여러분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꼭 인지하세요. George Orwell이라는 작가분이 지은 반공소설 (참 아이러니하죠?) '1984'에선 정부가 국민들의 무지를 이용해서 그들을 통치한답니다.
경제와 정치의 기본 지식을 갖추세요. 그래서 정치인분들이 뭐라 하던간에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으셔야해요. 잡혀가신 '미네르바' 님처럼요.
여러분들이 가진 유권을 헛되이 버리지 마세요. 국민들로서 가진 '유일한' 힘이랍니다. 지금 제 나이 또래 분들은 이제 '미래4년 고난' 이 자나가면 투표를 하실 수 있잖아요. 그때에는 작년에 일어났던 참극이 되풀이되지 않게 노력하자구요. 저도 그때, 이 세계 어디에 있던간에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제 소중한 한표를 바치고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대한민국 젊은 세대의 무대는 단지 한반도만이 아니라 이 전 세계라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항상 넓게 보시고, 저희에겐 지금 바로 앞에 보이는 검은 먹구름이 미래가 아니라 그 먹구름 뒤에 있는 밝은 하늘이란 것을 명심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고 또 기도합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민주주의적인 정부가 서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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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많이 부족하고 괜히 거창하게 쓴 것같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이 많이 미숙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