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포옥 쌓여서 이리 뒹그르르 저리 뒹그르르
아무생각없이 구르고 싶었는데,
말도 안되는 생각들이 나를 뒤죽박죽!! 저리가저리가,. 훠이훠이.
이제는 정말 그랬었는지 아닌지 조차 가물가물한 옛이야기들,
'아, 맞다.. 그 때 그랬었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안개 낀 새벽녁, 비트르르 헤매이는 반딧불이처럼,,
모든 것에 확신이 없는..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
점점 어른이 되어가고,
모든걸 잊어가고, 모든걸 새로이 하는 순간순간의 반복이 ..
계속되고 계속되고, 계속되겠지만,
전혀 익숙해 질 기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