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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와같이 어린이가 되어줄 여자를 원해...

손형일 |2009.03.06 11:17
조회 59 |추천 0


그:한번만 더 해볼게.

 

그녀:이제 그만해! 애도 아니고!

 

그:잠깐만...

 

남자는 여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형뽑기에 여념이 없다.

 

물론 '해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게 예쁜 인형을 뽑아 주고 싶은 맘이 앞서서

 

순간 유치해졌는지도 모른다.

 

그 마음이 너무 앞서서,

 

잠깐 어린 소년이 되었던 것이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사랑을 하면서 한번쯤 누구나 어린 아이가 된다.

 

이런 모습은 사랑스러운 모습...

 

하지만 어른인 자신과 맞지 않다고만 해석한다면

 

그 사람과 멀어질 수 밖에 없다.

 

너무 애같기만 해서도 안되겠지만,

 

한번쯤 자신도 어린 소년, 소녀가 되어

 

놀아주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자기는 그만해! 이제 내가 할 거야!

우리 저 녀석으로 꼭 뽑자!"

 

"자기야 그 쪽말고, 이 쪽...우리 자기 화이팅!"

 

 

 

 

 

 

 

  내 나이는  이미 성인입니다. 하지만...

 

  내사람 , 내여자 앞에서 까지

 

내마음 한구석 남아있는 어린소년의 

 

순수함을 숨기고 싶지 않네요...

 

 

나에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나와 같이 어린시절로 돌아가

 

소꿉장난을 칠수있는...

 

이런 소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보면 유치하다며 이해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릅니다....

 

이런 유치한것들 속에...

 

얼마나 애절하고 가슴 찟어지는 사랑이 많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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