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렸을 때 다크서클과 피부관리법
여자들이라면 한달에 한 번씩 걸리는 마술. 어느 날 갑자기 뾰루지가 돋고,눈도 붓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면 영락없이 하루 이틀 지나 생리가 시작된다. 마치 얼굴 위에 ‘난 생리 중’이라고 써 붙이기라도 한 듯 나타나는 생리 중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생리 주기에 다른 피부 변화표 생리 중
· 피곤하고 쉽게 지쳐 한층 노화된 듯한 느낌이 든다.
· 혈색이 창백하고, 온몸이 붓는 느낌이 들고, 얼굴이 푸석푸석하다.
· 몹시 우울해지고 부쩍 짜증이 난다.
·주위가 산만하고 예민해져 사소한 일로 다툼이 생기곤 한다. 생리 직후 1주일
(난포기)
· 피부 컨디션은 최고조. 세안 후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도 있다.
· 건강한 혈색으로 돌아오고 피부 탄력도가 증가한다.
· 에너지가 넘치고 사교적이 되다 보니 잘 웃는다.
· 생리 중엔 생각 못 했던 창의적인 생각과 의욕이 생긴다. 배란 직후 1주일
(황체기)
·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아 피부가 다시 푸석푸석해진다.
· 몸에 한기가 느껴지는가 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각질이 쌓이기 시작한다.
· 점점 민감해지고 서두르게 되는 경향이 있다.
· 오른쪽 뇌의 활동이 활발해져 감상적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생리 직전 1주일
· 피부는 번들거리는 반면 머릿결은 푸석푸석해지는 등 불균형이 심화된다.
· 여드름, 뾰루지, 기미, 주근깨가 눈에 띄게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집중이 잘 안 되고 산만해진다.
· 기력이 없고 매사에 괜히 바쁘고 긴장된다.
생리 중에는 눈밑의 다크서클이 제일 큰 고민거리. 주근깨나 잡티도 많아진다. 일단 이런 불안정한 피부색 변화와 다크서클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피부 상태를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는 것이 중요.
안색이 창백해 보이므로 경락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이때 아로마 오일을 손가락 끝에 살짝 묻혀서 마사지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눈가 전용 크림을 눈밑에 소량 찍어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수분 공급과 동시에 부기와 다크서클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눈밑 다크서클은 지금 생리 중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생리 트러블. 눈밑 그늘과 피부의 칙칙함을 커버해주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포인트. 눈밑 다크서클 부분이나 잡티가 생긴 부위에 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 컨실러를 얇게 펴 발라준다. 펜슬형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얇게 그려주면 눈매가 한결 선명해진다.
생기 기간 중에는 생리혈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얼굴이 핏기 없이 창백해진다. 자칫 나이 들어 보이고 지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건강한 혈색이 도는 피부톤으로 보정해줄 필요가 있다. 핑크빛이나 보랏빛이 도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펴 발라준다.
철저한 보습으로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든다. 피부 상태가 최고의 컨디션이기 때문에 집중적인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 직후에는 각질층이 점점 두꺼워지기 시작하므로, 모공 속에 쌓여 있던 묵은 각질과 피지 찌꺼기를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 완전히 제거한다. 그러고 난 후 부드러운 폼 클렌저로 이중 세안을 한다.
3 에센스 + 크림 마사지 기초 단계부터 에센스, 수분크림 단계까지 발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피부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시기이므로 평소에는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던 리프팅 제품이나 수분팩 등과 같은 기능성 제품도 이 무렵 사용해볼 만하다.
피부 컨디션이 비교적 좋은 시기이므로 컨실러의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피지를 흡착해 건조하게 만드는 파우더는 삼가고, 투명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요령. 파운데이션은 액상 타입이나 크림 타입 등 피부에 스며드는 제품을 부족한 듯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크 표현은 크림 타입 볼터치를 사용, 촉촉한 느낌으로 마무리
마법에 걸렸을 때 다크서클과 피부관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