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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드름 평소관리방법~~

이상화 |2009.03.10 21:35
조회 338 |추천 0

평생에 걸쳐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질환, 성인여드름치료

 

47살의 김영희 씨는 사춘기 때도 나지 않았던 여드름이 얼굴에 나기 시작해서 인근 병원을 찾았다. 여드름은 으레 사춘기 때에 나는 것으로 생각했던 그녀는 병원을 찾기 전까지만 해도 여드름 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쉰 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드름이 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김 씨를 만난 여드름 전문 화접몽 한의원 이종원 원장은 "여드름은 비단, 사춘기 뿐 만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라고 말했다. "여드름은 언제 시작할 지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한 두 개 정도 나는 수준에서 없어질 수 있도록 피부의 자생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드름은 사춘기 질환이며 한 때 생겼다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드름은 피부의 각질 탈락과 재생이 잘 되지 않은 유전 인자를 갖고 태어난 것이며 그것이 언제 발현되고 언제 없어질 지는 아무도 모른다.

여드름의 완치란 개념은 없으며 그렇다고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여 여드름이 얼굴을 상하게 만들어서는 더더욱 안 되는 질환이다. 여드름은 시중에 나와 있는 화장품, 각종 민간요법, 치료법등으로 인하여 여드름 환자들이 쉽게 예단하고 적용하며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을 제대로 접근하려면 피부의 각질 탈락과 재생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임을 인지하고 외부에서 각질을 탈락시켜주고 재생시켜주는 치료와 홈 케어를 병행하고 이미 난 여드름은 성나지 않도록 진정시키며 사라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을 달래는 생활수칙

◇뽀득뽀득 세안하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드름은 씻지 않아서 나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여드름이 얼굴을 발갛고 하얗게 뒤덮고 있으면 깔끔한 인상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드름은 살살 달래줘야 한다. 부드러운 세안제를 이용해 물은 튕기듯이 5번 정도에 끝내는 것이 좋다. 2,3중 세안은 여드름을 더 성나게 하는 원인이다.

◇거울을 보지 말라


여드름은 세면 더 늘어난다는 말이 있다. 100%믿을 수는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드름을 계속 거울을 보고 있으면 하나 둘 늘어난 여드름에 속상해지고 손으로 건드리게 되거나 짜게 된다. 여드름은 꼭 전문가로부터 짜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모르는 사람이 짜게 되면 짜야할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며 여드름흉터나 여드름 자국 같은 2차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찍 자라.


11시 ~ 3시 사이에는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다. 이때 잠들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 각질이 쌓이게 되어 모공을 막고 여드름 균을 만나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하지 않았 던가 제시간에 잠들어야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여드름은 나이를 불문하고 날 수 있으며 치료가 되는 질환이다. 예단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2차 3차 여드름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는 길이다.

도움말: 화접몽 한의원 이종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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