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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같이 좋으려면

임승화 |2009.03.17 15:57
조회 51 |추천 0

 

개성공단에서 의류가공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에게 들어봤습니다.
2005년 어렵게 시작하여 이제 겨우 자리를 잡아가던 개성공단사업이 북한 군부의 일방적인 통행제한과 통신선 차단 등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사업이 남한보다 북한 측에 보다 많은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안타까워 북한경제에 가져 올 효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개성공단의 북한 경제에 대한 효과
◦ 1단계 조성 완료 4년차 : 연간 임금수입 6000만 달러, 일자리 8.4만개 창출
◦ 2단계 조성 완료 7년차 : 연간 임금수입 1.3억 달러, 일자리 19.4만개 창출
◦ 3단계 조성 완료 9년차 : 연간 총수입 6억 달러, 일자리 73만개 창출.
* 남한도 3단계 이후 연간 부가가치 24.4조원과 일자리 10.4만개 창출 예상
[출처] 한국은행의 개성공단 경제효과 분석

 

-> 개성공단이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2,000여개 업체 입주, 인구 45만명, 고용인구 25만명
연생산액 150억달러, 개성관광객 연150만명 예상
-> 현재 남측 97개업체, 북측근로자 3만8000여명 근무
(연간 임금 3352만 달러)
-> 남북한 모두에게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상생의 사업으로 평가

 

김정일과 군부(軍部)에게...!!!
북한 근로자들의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은 한국 기업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개성공단사업 성공 전망을 밝게 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수입은
북한경제에 큰 버팀목이 되어왔다고 봅니다.


따라서 북한은 하루속히 군 통신선 차단 철회를 포함하여 남북관계를
정상으로 돌려놔야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남과 북이
더불어 잘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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