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에 그냥 몇번 오고가다 보니까 이제는 뻔뻔하게
글을 쓰게 되는 군요
저의 낮짝의 두께가 얼마나 될까 하여
디지털 버어니어 캘리퍼스와 마이크로 미터를 준비하여 재어봤더니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다는 3차원 계측기의 센서의 레드경고음이 울릴 정도이니까
알만하죠
제 스스로 인정을 합니다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그래서 저는 철판두께보다도 더 강하고 질긴 얼굴판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 이시간도 독수리 타법을 연마하며 부족함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마음을 비우는 종교는 불교라고 덧글을 다셨는데
기독교도 마음을 비우는 종교가 아닌가 하네요
우리의 성인이신 석가모니 께서는 왕궁에서 왕자로 태어낫지만 권력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세상으로 하산하여 도를 닦으면서 서민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의 본체로써 하늘보좌 위에 앉아 계시다가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이땅에 성육신하신 분으로써 마음을 비우는 형태의 차원이 다릅니다
무엇을 위해 마음을 비우는가
그 목적이 분명해야 되는데
어떤 정치인들이나 인기 연예인들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잠시 짱박혀 있다가 다시 고개를 내미는 방식을 채택하기도 하는데
그 방법론이 전혀 다르고 그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대상을 다시 부수고 다시 세우던지 구조조정을 하고 청소를 하고
국가의 경제무역구조체계 자체를 다시 바꾸거나 수정을 해야 할 때
그 것을 만든 설계자가 시간적으로나 비용면에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가 있듯이 그 마음이 어떠한 구조로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치우칠 수 있겠지요
아예 혁명을 일으키던지 구데타를 일으켜 또 다른 설계자가 나타나서
"보라!!! 이것이 바로 새로운 세상의 건설이다 "
" 예전것은 지났으나 얼른 보라닌까? 이것이 새것이니라"
힘이던 자본이던 팔뚝이 굵던 밀어 붙이는 자들에 의하여 세상이 개혁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인간의 영혼이 새롭게 재 창조 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모두가 오래 가지는 않더라 이거죠
근데 불교와 기독교는 참 오래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방식은 서로 살짝이던 겁나게던 차이가 있습니다만
인생이 어떻에 비우고만 살수가 있습니까
마음을 비우고살려면 산에서 계속 도를 닦던지 수도원이나 기도원에서
돗자리 깔고 살아야죠
문제는 비웠다는 마음속에 어떤 머스마가 들어갔는지 가시나가 들어갔는지
별희한한 요소들이 들어가서 처음에 가졌던 그 비우고자 하는 마음에 더 큰 욕망의 씨앗을
심고 다니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