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누구나 녹이슨다.

이성진 |2009.03.23 10:37
조회 36 |추천 0

우린 누구나 새것이었다.

 

 

한창시절땐 배라도 끌수 있었어.

어떤것이라도 상관없었던거지.... 그냥 뭐든 걱정없어!

맡겨만 줘봐!! 다해낼테니!!!

 

 

그러다 지쳐 쓰러질때도 있었어.

외롭기도했어, 힘들어 화도 내봤구.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지겹게 반복하며...

 

그렇게

몇 십년이 흘러가다보니...

이젠 좀, 쉬고 싶어졌어....

 

 

난,

그제서야 알게된거야.

내겐 휴식이 필요했다는것을....

 

 

고리고리 억척스럽게 잡고있던 그고리들을

이제는 놓아줘도 되는거야...

 

너를 버려야, 또다른 새것이 나올꺼니까....

이제 그만 부질없는 미련은 버려....

 

그게 삶이라는 거부할수 없는 순환이니까...

 

우린, 누구나 녹이슨다.

-hara-



첨부파일 : Desktop.zip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