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마더'의 포스터와 특별영상이 선보이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혜자, 원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 분)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김혜자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서 제작 초기부터 관심이 모아졌던 작품이다.
26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이 면회실에서 엄마를 바라보며 절박한 심정을 자아냈고 이를 바라보는 엄마는 ‘아무도 믿지마, 엄마 구해줄게’라는 포스트 문구 처럼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철저한 사투가 펼쳐 질 것으로 보여 영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영화 포스터와 특별영상을 선보인 자리에서 “주인공인 김혜자 선생님은 이번 영화에서 아름다운 광기에 사로잡힌 엄마로 나와 아들을 향한 엄마의 끝 없는 사랑이 어디까지 인지를 제대로 표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더’는 지난해 11월 일본 및 프랑스에 먼저 판매돼 봉준호 감독의 명성을 또 다시 확인 시키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