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당근(Conium Macutatum)
꽃말 :
죽음도 아깝지 않음
꽃점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한결같은 사랑.
이 얼마나 사람스럽고 매력적인 사람입니까?
그렇다고 해도 "당신은 나의 운명" 따위의
글귀를 문신하는 지나친 행위는 삼가도록.
열중하게 되면 생가지 않던 일까지 저지르고 마는 당신.
그런 짓을 하면 좋은 인상도 구기고 맙니다.
Conium은
유럽과 지중해 지구 (C.maculatum) &
남아프리카 (C.chaerophylloides)에
다년생 초본 현화 식물이다.
그중에 Conium maculatum(독당근 또는 독 독당근)은
독성이 있어서 주의되는 식물이다.
매끄러운 녹색줄기 하반부에 빨강 자주색에 반점이 있고
경련을 일으키는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서
잎사귀만 보고도 독사가 도망 친다고한다.
키는 1.5-2.5m까지 성장하는 초본 격년 식물이다.
잎은 레이스처럼 생기고 전체적으로 삼각형 이다.
꽃은 백색으로 작지만 산형화안에 송이를 이루며 핀다.
잎이나 뿌리를 자르면 불쾌한 냄새를 방출한다.
문헌에는
고대 이집트에서도 무서워했다는 기록이 있고
399년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사형 선고를 받고 마신 독약이
바로 이 풀이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마녀의 물건, 악마의 꽃이라는 별명도 있다.
그런데 모순된 것은 성스러운 이미지를 풍기는 이름도 있다.
성모의 자수, 앤 여왕의 레이스 등 독이 있어도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