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인데 아침 7시에 눈이 떠져서 남편 깨워서 아파트 아래에 있는 바닷가 산책로로 캔디와 함께 운동 갔어요.
모래사장에서 캔디랑~
거제도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캔디는 다른 고양이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오래 안고 다니려면 힘들어요 -_-
하얀모래로 된 백사장인데 물이 너무 맑아서 물고기가 자세하게 잘 보여요
낚시를 하고 있는 아저씨들도 몇 보입니다.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캔디와 우리 남편.
오늘 아침은 남편이 만들기로 해서 마트 가서 쑥 사다가 쑥국 끓이고 있습니다.
잡곡밥과 쑥국, 상추로 조촐하게 차린 아침 밥상, 가운데 잡채는 내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삼천원 주고 사온것을 다시 볶은 것^^
저녁에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그콘서트가 있어서 관람하러 갔습니다.
달인 시리즈 ^^
배가 고파서 피자를 두 조각 구워서 술안주로 먹다 남은 치킨이랑 당근쥬스 두 잔 만들어서 야식먹고 잤어요.
일요일 아침은 고성에 사는 지인이 이사를 해서 놀러가면서 김밥을 쌌습니다.
우리도 먹고 이웃들에게도 나눠주려고..
요즘 봄도다리가 제철이라 고성시장에 있는 횟집에서 도다리를 시켰죠.
요것이 중간짜리인데 셋이서 푸짐하게 먹습니다. 참기름 많이 넣은 된장이랑 깻잎에 싸서 먹으면 보약이예요
집에 오는 길에 화분사러 통영에 들렀는데 통영은 지금 국제음악제가 한창!
항남동에서 프린지 페스티발도 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통영과 연계해서 거제도까지 나들이하면 좋을거예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