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나이대의 자녀에게는 부모가 잘못된 행동에 처벌을 내리면
그것이 반드시 그대로 지켜진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혹시 아이에게 내린 처벌이
지나치게 엄하거나 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절대로'그 처벌을 수정하거나 번복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면 그 뒤로도 계속 아이와 '협상'을 해야한다.
이 연령대( ☆ 4세~8세 소녀들, 5세~10세 소년들 )의 자녀와
협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협상을 하면 자녀들은 부모가 정한 규칙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안이 아니라 교섭의 여지가 있다고 느낀다.
그렇게 되면 저녁메뉴, 잠자는 시간, 주중의 TV시청 시간등
모든 일이 협상거리가 된다.
게다가 좋은 생활습관을 위한 규칙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개념마저 훼손된다.
즉 자녀가 옳고 그름을 학습을 통해 내면화시키는
'도덕의 내면화' 과정이 협상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것이다.
규칙에 관한 한 절대로 자녀와 협상해서는 안된다.
- 레너드 삭스의 '남자아이, 여자아이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