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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녀의 약한척, 모른척 스킨쉽

강남성형의... |2009.04.01 19:20
조회 796 |추천 0

내숭녀의 약한척, 모른척 스킨쉽 

 

 

 

  ◎ 호감 가는 남자 앞에서는 힘든 척 그의 품에 쓰러지기, 개나 고양이가 나타나면 무서운 척 매달리기, 다리가 풀린 척 업어달라 하기.
이 모든 행동들은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그들은 저도 모르게 “이 여자 정말 약한가 보다. 내가 지켜줘야 될 것 같은데” 라고 다짐하게 되는 것. 또한 그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추신! 잘 넘어지고 잘 부딪히는 등 어딘지 모르게 허약한 듯한, 귀여운 실수투성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

너무 자주 약한 척을 남발하면 “혹시 연기 아니야?” 라는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할 것. 또 약한 모습을 보여놓고서 오락실에서 힘차게 두더지를 때린다거나, 술자리에서 소주뚜껑을 간단하게 돌려 따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 것.   ◎ 궁금한 척 그의 팔 근육 만지기, 높은 곳에 올라갈 때 아무렇지 않은 척 손을 내밀어 잡아달라 하기, 뭘 모르는 척 그의 머리 만지며 스타일링 멋지다고 칭찬하기.
아무것도 모르는 듯, 순진 무구한 표정으로 과감하게 스킨십을 시도하는 여자. 남자들은 그녀에게서 궁극의 백치미를 느끼게 될 것. 아마 반수는 “정말 뭘 모르는 거야?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거야?” 라고 의심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남자들이 백치미에 약하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대부분은 남자들은 오히려 그녀가 ‘모른 척’ 한다는 걸 ‘모른 척’ 하며 계속 그녀의 행동을 수락하게 될 것이다.

백치미를 잘못해석 할 경우 문제! 자기 딴에는 백치미를 표현하기 위해 입을 반정도 벌리고 웃으면 남들이 보기에 ‘덜 떨어져’ 보일 수 있다. 또 히죽히죽 웃으면서 그의 팔 근육을 만지면 ‘집적녀’로 보일 것. 뭘 모르는 척 터치해놓고서 순간 좋은 감정에 인해 표정관리 못하면 내숭을 들킬 공산도 크다.   ◎ 별로 안 무서운 영화일지라도 그의 팔 잡고 울기, 길거리에서 다른 남자와 부딪히면 깜짝 놀란 듯 그에게 바짝 붙기, 어깨 아픈 시늉을 하다가 그가 안마해주겠다고 하면 부끄러운 척 하기.
남자들에게 내숭은 여자가 필수적으로 갖고 있어야 할 매력으로 인식된다. 특히 여성스러운 내숭은 차라리 귀엽다. 설사 내숭이 들킨다 해도 그가 실망하거나 뒤돌아설 일은 없을 테니 최선을 다해 순진한 척 내숭을 부릴 것.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순진한 여자에게 열광하므로 그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은 다 내숭을 부린다. 하지만 그녀들은 정작 자신도 내숭을 부리면서, 필요이상 내숭부리는 여자에게는 불쾌감을 느낀다. 친분 있는 여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순진한 척을 자제할 것. 그에게는 귀엽게 보일지 몰라도, 그녀들에게는 불타 오르는 적의를 생산해낼 것이다.

 

 

내숭녀의 약한척, 모른척 스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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