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지않는 낯선길로 걸어봤습니까,
무섭기도 하겠죠
두려움이 사방지천에서 당신을 죄여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낯선길,
무서움이 가득하고 눈물이 끝이없을지도 모르는 그 낯선길..
당신이 선택한 길이라면..
혹시 선택할수있었던 많은 길들중에
당신이 선택한길이었다면..
그래서 당당하게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 따뜻한길도 환하게 밝은달이 떠있는 화사한길도
당신을 안아주는듯이 슬픔,공포,고통따윈 존재하지않다며 당당히당신에게 올바른길이라며 인도하는듯한 안정된 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길들은 부와명예만을 가져다줄뿐..안락한삶을 보장한단 말뿐..
그 사람에게 다가갈수있는길은 이길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발바닥이 가시투성이가 되어도 언제 어느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질지 모르는 칡흙같은 어둠과 공포가 날 휩싸고
때론 추위와 슬픔이 목숨까지 앗아갈만큼 슬픈날이 존재하는이길..
난 이길을 당당히 선택합니다
세상에 비웃음거리가 되고 누군가 내게 침을뱉고 욕을한다고해도
내가 그사람을 안으려 가는 그길이
이 한길밖엔... 없어서 그래서...그래서...
난 이길로 갑니다.
그래서 난 오늘도 웃으며 걸어갑니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가도 난 쓰러지지도 않고
계속 걷습니다.
이길따라 걷는게 그사람 만날수있는 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