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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없이 들어갔던 somerset house 에선
런던을 주제로 한 "open city"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에 디자인을 다양하게 접목시킨 "design for chlidren"
어렸을때 부터 이렇게 세련된 시설물과 액티브한 교육방식 속에서 자라나는 영국 꼬마들이 참 부러웠다.
한편으론 이런 환경속에서 자라온 유럽 디자이너들의 창의력을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씁쓸함도
그리고 내가 런던에 온 목적중 하나인
"Design museum"
디자인을 공부하는 나에게 런던을 비롯, 유럽의 갤러리들과 디자인 뮤지엄들은 늘 내 동경의 대상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이유 중 하나도
디자인 잡지에서만 보던 뮤지엄들을 직접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는 점.
템즈강을 끼고 있는 Design Museum
영국 최초의 디자인 박물관이며 금세기 최고의 modern stylist 라고 불리는
Terrence conran 에 의해 지어졌다.
그래픽이 돋보이는 화장실 :)
아래층에서는 친환경을 소재로한 건축모형전을 하고 있었다.
귀여운 미니어쳐로 전시되 있던 세계 곳곳의 유명 건축물들
프랑스, 스페인 에서 내가 곧 가게 될 건물들까지 :)
그리고 내심장을 뛰게 했던 Timwaker 의 특별전!!
판타지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색채표현으로 fashion photograper 로써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Timwaker
그의 작업에 쓰였던 실제 소품들과, 그의 에스키스를 담은 노트들을 볼 수있었다!
노트에 담긴 그의 흔적을 통해 그가 영감을 받고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아. 좋다....
색채와 연출력이 뛰어난 그의 작품들, 초현실 동화의 한장면 같다.
좀 귀신같이 나왔다 ㅡ.,ㅡ
템즈강과 타워브릿지를 감상하기 좋은 Blue print 까페,
디자인 뮤지엄 안에 있다. 하지만 배낭여행객에게는 많이 비싼가격 ^^;
victoria에 위치했던 우리의 숙소.
첫 여행지인 런던은 한인민박을 택했는데, 한인민박중 이렇게 깔끔하고 좋은 숙소는 그 후로 가보질 못했다.;
저녁에 솔즈베리마켓에 가서 또 이것 저것 야식거리를 골랐다.
나같은 backpackers 에겐 언제나 반가운 1+1 !! 하하
이날도 1+1 쥬스와 우리의 대화를 농익게 만들어 줄 라즈베리 보드카를 샀다.
카펫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 수다떨던 런던의 밤. 그리고 매일매일 하루의 감회를 적던 다이어리.
오늘같이 추적추적 비오는 날이면 더 그리운 그날.
2008.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