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그 바보‘에서 감강모(주상욱 분)의 약혼녀 최수연 역에 캐스팅된 신예 박하선이 선배 연기자 황정민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보도된 스포츠칸과의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황정민 선배가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이야기에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황정민 선배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훈남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조각미남은 싫다. 듬직하고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고 답하는가하면, 여배우로 심은하, 니콜 키드먼의 팬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7년생인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 이후 ‘강적들‘ ‘바보‘ ‘전설의 고향-사진검의 저주‘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