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3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 첫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크리스 볼스태드의 3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만들며 유쾌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박찬호가 타석에서 홈런을 친 것은 2000년 9월 30일 샌디에이고 원정경기에서 8회초 우디 윌리엄스로부터 솔로홈런을 빼앗은 이후 9년만이고 개인 통산 3호 홈런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또한 박찬호는 7회말 마지막 타자 에밀리오 보니파시오를 8구 째 직구(91마일)로 삼진 처리하며 개인 통산 1600탈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