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모두들 투표권도 없거니와, 뉴스는 물론, 신문 잡지 등 매게체를 통해 시사적인 면은 접하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산이 바뀌듯이 우리의 머릿속 세계관도 다양해진다.
대학에 들어서기 전 부터 경제, 시사에 적지않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렇게 수 많은 젊은이들과 원래 나라에 관심이 많았던 중,장년들층의 관심이 폭발하기 시작하는 때가 있었으니 ....
그것은 바로 폭풍의 2008 년 이었던 것이다 ...
2007. 12월 대선 종료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지켜본 이들 중 한숨을 쉬던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 한숨이 결코 헛되지 않았던 것일까? 임기 채 1년도 되자않아 국민들의 연이은 탄핵 요구와 함께
17대 이명박 대통령에게 비난과 비판이 한반도를 뒤흔들어놓았다.
영화 속 멘트에나 등장 할 것 같은 대선을 위한 꾸며진 멘트들 ..
국민들은 순수했던 것일까? 철썩 같이 믿고 투표를 했건만,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으니 ...
첫번째 사건이 대운하 건설 이었다.
남한, 내륙 유통은 우리가 밟고 있는 땅에 아주 적합한 도로수준이다.
허나, 이명박은 한반도에 칼집을 내어, 바다를 내고, 배를 통해 내륙횡단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반만년 역사가 있는 한반도를, 조상들이 피땀 흘려 지키신 이 한반도를,
국민들은 여기서 부터 의심하기 시작했으니 ...
연이어 터진, 한미FTA 쇠고기 협상은 이명박 대통령을 외면하기에 충분했다.
당시, 쇠고기 광우병이 MBC 공영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신문, 언론엔 온통 쇠고기에 관한 내용 투성이였다.
아니나 다를까, 광우병의 위험성을 깨닫고, 국민들은 일어섰다.
내 자식들을 건강히 챙겨줘야할 음식에 불안을 떨 수 없다며, 전국 각지에 모여, 대대적인 전국 촛불시위가 이루어졌다.
해외에서도 취재가 올 정도로, 온나라가 촛불시위로 뒤덮혔다.
그러나, 소문에 의하면, 나라에 넘어갔다는 공권력은 평화적 시위를 폭력시위로 부르며,
시민들에게, 폭력과 욕설, 심지어 엄청난 수압의 물대포를 동원해가며, 국민을 짓밟았다.
분노한 국민들은, 연신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지만, 나라의 공권력은 이미 편을 가른 상태였다 ..
이 후, 평소 친일파라고 알려진 이명박은 일본 천왕을 만나, 잘 봐달라는 듯 깍듯이 인사하며, 일본 방문을 마쳤으며,
급기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수도, 의료를 민영화 시킨다고 나섰다.
수도와 민영화, 이것은 아직 죽지 않았다. 언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를지 모르는 과제이다.
수도와 의료 민영화가 이루어지면, 국민들의 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들은 더욱 더 살기 힘들어지며,
빈부격차는 가면 갈 수록 더 벌어질 것이다.
그리고.... 물가안정과 대학등록금 반값 이라는 선거용 멘트는 역시 멘트였을 뿐이다.
물가는 오를 데로 올라 라면이 평균 900원, 아이스크림이 평균 천원 등 의식주를 비롯해 모든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고,
지금 또한 오르고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남들 다 나오는 대학이라고 지방대 라도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다니고 있다.
보통 300~370을 하던 등록금이 현재는 400 이상을 내야한다. 예술이나 디자인 등 특별한 계열은
500~800 이라는 엄청난 등록금을 낸다고 한다.
4년제 기분 평균 등록금이 4~5천이나 들어가는 셈이다.
대학교는 등록금으로 장사를 하는건지, 교내에 홈플러스를 짓는다는 대학교도 있다.
등록금은 한학기 1인당 500씩 받으면서, 수십년 된 시설, 장비 등은 교체 할 생각을 하지않아,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대통령이 약속했던 대학등록금 반값이 유지되기는 커녕 왜 도로 오르냐며,
대학생들은 비교적 평화적인 시위를 진행했다.
허나, 이미 넘어간 공권력은 무력을 행사하며, 평화적시위의 대학생들을 모두 연행했다.
이젠 마이크 들고 목소리만 내도, 폭력시위로 간주, 모조리 연행 하는 꼴이다.
위의 사건 등, MBC와 관련된 수사, 장자연 사건, 노무현 사건, 비리 사건,
SI 질병 사건, 성희롱 사건, 자살 사건, 살인 사건 등
나라의 시사, 정치에 귀를 여는 순간부터 나라는 엉망이 되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자살, 국회비리, 장자연 사건 등 검찰이 수사 하는 사건은 대다수가 묻히는 상황에 이르렀고,
연예계 마약, 법정 소송 까지 일어나며, 정지, 사회, 연예계 등
색안경을 끼고 나라를 본걸 까요? 어느 순간 부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건 때문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이같은 악순환을 깨닫지 못하고, 오늘도 과소비, 명품만을 찾아다니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대학등록금도 오르고, 청년 실업자 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오늘도 신기록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회사가 구조조정이 불가피 하다며, 실직을 면치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지역의 지하철역엔 노숙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학벌 중심이라고, 빚, 사채까지 써가며, 대학 졸업장 받기위해 오늘도 젊은이들의 피는 바짝 말라갑니다.
나라의 일을, 사실 그대로 표명해야할 공영방송이 나라의 공권력에 진실된 사실을 보도하기가 힘이듭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써야될 생필품과 의식주는 질병, 물가상승으로 생필품조차 부담이 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자살 사건이 너무나 자세히 보도되면서, 모방하는 자살 사건 발생수도 늘어만 갑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들의 세계인 연예계도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이 터집니다.
2009년 5월 범국민적인 촛불시위 1주년이라하며, 아직 시작하지도 않은 시위를
폭력시위로 간주, 공권력은 이미 연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잘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선진국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못사는 나라도, 잘 사는 나라도 아닙니다.
한 때 경제순위가 50위권 밖에 있던 후진국 나라였지만, 현재는 11위까지 올라와 많이 발전했습니다.
순위적으론 11위 이지만, 국민들이 살과 공기로 느끼는 경제는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국민들에게 한가닥 빛이 보이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