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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의 순결한 사랑

진상훈 |2009.05.05 00:58
조회 27 |추천 0


목마름을 해갈하는 단비가 내리고

속살이 촉촉하게 젖어드니

그대의 따사로운 품이 그리워진다.

 

감미로운 그대의 숨결속에

죽었던 대자연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인다.

 

앙상한 가지마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살포시 터지는 풀향기는

순백의 목련을 화알짝 피워 순결한 사랑을

공개한다.

 

 

 

~~남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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