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되네
날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너무 날 좋아하고
싫어 하는 사람들은 너무 싫어하고
그래서 난 그들을 싫어해버린다
너무 극에 치우쳐 잇는 그들과 난
악마와 천사처럼
날 중간에서 잡고 시름하며
데려가려고 아우성치니깐
그런데 난 그 중간에서 자꾸만
조금씩 살점이 뜯겨나가며
뼈가 나가고 눈물이 흐르며
호흡이 조금씩 멎어지며
그냥 그런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되네
날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너무 날 좋아하고
싫어 하는 사람들은 너무 싫어하고
그래서 난 그들을 싫어해버린다
너무 극에 치우쳐 잇는 그들과 난
악마와 천사처럼
날 중간에서 잡고 시름하며
데려가려고 아우성치니깐
그런데 난 그 중간에서 자꾸만
조금씩 살점이 뜯겨나가며
뼈가 나가고 눈물이 흐르며
호흡이 조금씩 멎어지며
그냥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