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속 개들은 단 한번도 밖에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위생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환경입니다.
농장의 개들은 모두다 귀가 먹어있습니다. 자기들끼리 시끄럽게 짖기 때문에 사육자가 뜨겁게 달군 꼬챙이로 고막을 파열시켜버린다고 합니다. 귀가 먹은 개는 거의 짖지 않습니다.
이아이들도 한때는 예뻐해주는 주인 품에 안겨있었겠지요
꼬맹이는 도무지 어디다가 발을 뻗어야 할지 의문입니다. 땅딛는 느낌이란걸 알기나 할까요...
이곳들은 성남의 한 시장과
소재를 알수 없는 한 도축장의 모습입니다.
이 시장의 광경을 이미 알고계신 분도 있으실테고 모르시는 분들은
어떻게 공개적으로 이런일이 가능하느냐고 의아해하시겠지만
이런일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아스팔트에 고인 핏물.
이것은 또다른 개의 사진입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대는 개들은 태어나서 사료와 맹물을 맛본적이 없습니다
모두 사람들이 남긴 잔반과, 수분 공급은 밥에 섞여진 국물이 전부입니다.
갈증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소변을 보관해놓다가 다시 먹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고기 문화는 이미 끝없는 논쟁의 중심입니다.
개고기문화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개고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향해
'그럼 너희들은 소,닭 안먹냐' 라고 반박을 하고
반대자들은 반대로
'너희는 집에서 개도 안길러보았느냐 개는 반려동물이다'
라고 또 되받는 격입니다.
수십년 전부터 외신의 보도 및 자국 내에서도 이러한 논쟁이 계속 되어왔습니다.
물론 저도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나지만 옳고 그르다를 기준짓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개를 식용으로 먹는 나라는 중국 ,우리나라, 그리고 베트남 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필자는 개고기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축들, 소,돼지,닭 또한 보다 인도적인 차원의 도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채식을 실천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평범한 범주 내에서 완전 채식은 다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육식을 완전 반대하자는 의미가 아닌
'동물을 보호하자, 생명을 존중하자, 인도적으로 도축하자' 라는 의미를 비치고싶습니다.
개고기를 먹는 문화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배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문화상대주의' 로써 자국 문화를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무지한 사람들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좀 더 알리고 싶습니다.
날씨가 점점더 더워질수록 우리나라의 보양식 문화는 기승을 부릴것입니다.
인간중심의 이기적 사고관 보다는 어울려 사는 동식물들에 대한 보존에 대해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이러한 현실을 알고, 이 사회가 조금더 따듯해 질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저는 무엇하나 잘난 사람이 아니지만
무심코 눈에 들어온 사진 몇장들이 지나칠수 없게 만들기에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사진의 출처는 동물자유연대와 yellowdog 그외 네이버에 기재된 사진들입니다.
육식섭취의 과정의 심각성에 대해 모르셨던 분들은
몰랐던 사실을 알수있는 계기가 될수 있었으면 하는 점,
우리나라 보양식 문화가 보다 인도적이도 성숙해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