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일 오후 서울 구로동 나인스에비뉴에서 KBS드라마 아이리스(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연출 김규태 양윤호)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를 비롯한 김승우, 빅뱅에 탑, 정준호, 김소연등이 참석해 소감발표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첩보 액션드라마 아이리스(IRIS)에서 김태희는 이병헌의 상대역이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이후 4년만의 드라마 복귀 작품이다.
김태희는 정준호와 이병헌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지난 3월 일본으로 촬영을 갔을 당시, 극 중 현준(이병헌)과 감정이 깊어져 처음 여행을 가는 장면 등의 강도높은 멜로신을 많이 찍었다며 이병헌씨와 같이하는 첫 작품이라 부담이 됐다고 털어 놓았다.
한편, 김태희는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물음에 김승우 선배가 이상형이다고 밝혀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안전국(NSS)을 배경으로 한 특수요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로맨스와 배신 등을 그려낼 아이리스는 2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등 총 20부작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