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고밖에 못해주겠어..
왜냐고?..
헤어지니까..
다 아는 너니까...
모든걸 다 아는 너니까...
더이상 재촉두..물어보지두마..
언제나 활발하고 꼼꼼한 너였는데..
나 땜에 무너진거야..
알기나해?..
이별두..내가 재촉한거라구..
빨리 헤어지자는 생각이 먼저 앞서서..
내가 하루 빨리 ..너랑 헤어지고 싶어서..
빨리 만나는거야..
이제 알겠지?..
내 가슴에..
너 같은게 구멍나있어..
허공만 쌩쌩 들려와..
잡으려고 해도 못잡겠어..
도망가니까..
어떻게 하면...내가...
널..잡을수있어?...
어떻게 하면..널..다시 맞출수있어?..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맞출수 있냔 말이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