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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김승우·무한도전…‘내조의 여왕’ 풍성한 카메오 재미 UP!

김옥분 |2009.05.20 12:24
조회 213 |추천 0

 

19일 종영한 MBC TV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시청자들은 TV 앞으로 불러모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풍성한 카메오 출연이다.

세계적 이종격투기 선수인 표도르에서부터 김남주의 남편인 김승우, 개그맨 최양락, 배우 김성민, 김경화 MBC 아나운서,'무한도전'의 멤버 등 그 면면도 화려하다. 각 분야의 반가운 얼굴이 깜짝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즐거움은 배가 됐다.

최양락은 3회에 걸쳐 카메오로 열연하며 '카메오 최다 출연'의 영예를 안았다. 최양락은 6회에서 양봉순(이혜영)과 상담하는 성형외과 의사와 오달수(오지호) 주머니에 족발을 넣는 취객으로 출연했다. 부인에게 쫓겨나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집에서 쫓겨난 남자들의 모임' 회장으로도 분해 한준혁(최철호)을 잔뜩 약올리는 데도 일조했다. 3회에 경찰관으로 출연해 달수의 자살을 막은 김승우는 김남주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느냐"고 물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승우는 김남주의 막바지 촬영장에 응원차 깜짝 등장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마지막 20회에선 최다 카메오가 출연해 뒷심을 발휘했다. MBC TV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인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전진과 함께 김경화 MBC 아나운서가 출연한 것. 이들은 퀸즈 푸드에 면접을 보는 인턴사원 수험생으로 등장했다.

김경화는 어수룩한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달리 유창한 영어를 구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지은 작가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된 김 아나운서는 "섹션TV에서 드라마 녹화장을 가보긴 했지만 실제 연기를 해 본 것은 처음이라 녹화할 때 엄청 긴장했다. 실제 면접을 보는 것보다 더 떨렸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isplu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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