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가 지금 흥분되고 손이 덜덜떨려서...........
울 엄니가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님 추모 차 봉화마을 다녀왔습니다.
봉화마을에 입구가 2개 있다는데, 완전 입구로 쓰는거 하나랑 그냥 작은 입구 하나
있는데, 완전 입구로 차가 한대 오더니, 그 차가 박희태 한나라당 의원 차랍니다.
근데 주민들이 막지도 않았는데 입구에서 차를뺄라하고 기자들이 그거를 막 사진 찍더랍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기자들한테 '기사 잘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갔어요.
그러고 지금 시간좀 지나니까 YTN뉴스 밑에 짧게 지나가는 자막뉴스...
'박희태 한나라당의원 조문 못하고 돌아가'
헐.............
권양숙 여사님이랑 마을주민들이 우리는 조문을 원한다, 조문하고 돌아가라 이랬는데, 그냥 갔답니다. 이게 언플아니고 뭐겠습니까.
엄마가 이거보더니 너무 소름끼치고 더럽고 징그럽답니다.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면 저래되는거라고..........울엄마 말 그대로 빌리자면
'저 XX들은 아예 처음부터 조문할 생각이 없었다' 요래요
하 하여튼 YTN 이고 나발이고 진짜 언론 믿을거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