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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우는 사랑

진상훈 |2009.05.23 18:18
조회 97 |추천 0


그리움이 저만치 갔다가는

언제 다시 돌아 왔는지

내 가슴속에서 바둥거립니다.

 

외롭게 반짝이는 가로등을 보며

하나 둘 그리움을 헤아리다

저린 가슴속 그 무엇을 붙잡고는

왈칵 흘러내리는 눈물 방울을

주체하지 못함은 무엇 때문일까요.

 

사랑이라는 이름때문에

그대에게 못다한 애기를

이밤이 다가도록 모두 전할 수 있었으면

이토록 가슴저린 눈물은 흘리지 않을 것을...

 

손을 내밀어도 잡히진 않지만

그대의 하얀 미소가 눈가에 어리면

가슴속 사랑을 어쩌지 못해서

보내버린 그리움이 저만치 갔다가는

되돌아 오고, 되돌아 오고....

 

지금 이 눈물이 나만의 눈물이 아님을

내 가슴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저  그대에게 하고픈 말이나

숨김없이 하고파서 그립다는 그 한마디

그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그 한마이로 가슴은 울고 있습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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