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노대통령 英국빈방문 57시간50분..
지상최고의 예우
기사입력 2004-12-03 10:50
기사 하나 있더군요. 이렇게 기쁘고 큰 소식을
언론에선 몇 마디 말 제대로 없이 넘어가고...
참..대단합니다
오늘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권양숙여사에게
애도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왜 엘리자베스여왕이 아직까지 애도의 뜻을 보내지
않고 있나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2004년쯤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노무현대통령님을 초대했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정말 드물것입니다.
언론에서 한줄기사꺼리정도로 일부러 아주 짧막하게 보도했기
때문이죠...
영국 왕실에서는 1년에 한번꼴로 귀빈 초대를 하는데
관습적, 의무적으로 초대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 마땅이 초대를 받아야 할 사람만 초대를 받는답니다.
참고로 부시대통령은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단 한번도 초대를 받은적이 없죠.
한국언론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왜 노무현대통령님을
초대했는지 그 정확한 이유는 말하지 않았고, 단지 그냥 방문
한다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노무현대통령님을 초대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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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궁서 연미복 차림으로 여왕과 `작별인사'
(런던=연합뉴스) 조복래 고형규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3일 저녁(한국 시간 3일새벽) 런던시내 길드홀에서 마이클 새버리
런던시장 주최로 양국관계자 7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만찬 참석을 끝으로 사흘간의 영국 국빈방문을 마무리했다.
노 대통령이 영국에 머문 57시간 50분은 한마디로 영국 왕실의 오랜 전통과 문 화, 화려함이 조화를 이룬 `지상최고의 의전'이었다.
특히 이날 만찬은 일부 참석자들이 흰색 가발, 지휘봉 등 소위
`중세 룩(look)'
을 선보임으로써 공식 환영식과 국빈만찬에 이어 다시 한번 영국 전통의 의전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만찬 참석자는 영국측만 600여명에 달했고, 영국의 내로라하는 고관대작들도 거의 얼굴을 선보였다.
흰색 가발을 한 런던시 소속 한 법관은 환영사에서 "각하와 수행원들을 유서깊은 길드홀에서 모셔서 영광"이라며 "양국간 실질협력 가속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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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참 언론에 징하게도 놀아났어요.
언론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임기 기간동안 좋은 일들은 대수롭지 않게 다루고
나쁜일들만 크게 부각시키고...
참 소름 돋을 정도로 언론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