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옳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 統合이 된다!
대개의 사람들은 나만 옳다고 하는 사람들을 미워한다 그 결과 지금의 부끄러운 세상과 우린 만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논리가 정해졌다 하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립을 하고 소모적인 앙숙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즈음 나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논어(論語)』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글귀이다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 자왈 불환인지부기지, 환부지인야.
공자가 말하기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근심하라."
유가(儒家) 사상의 첫 번째 덕목(德目)은 무엇보다 겸양(謙讓)의 덕(德)이고, 그것은 예(禮)를 바탕으로 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禮)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시절에는 예(禮)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금수(禽獸)로 낙인(烙印)시켰던 것이다.
군자(君子)와 같은 인간형을 이루기 위한 자기완성(自己完成)을 기본적인 가치로 삼았던 선비들의 수양(修養)은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과시되거나 인정받기 위한 자랑거리가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논어(論語)』첫 편 첫 장에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라고 군자다움의 가치를 설정한 것에서 알 수 있다.
하지만 자신만을 위하는 학문이나 수양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계속해서 역설하고 있다. 자신은 겸양(謙讓)의 덕목을 지켜나가야 하지만, 타인에게 베풀어지는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평생을 수양해도 완성되기 어려운 군자다운 인간형을 이루기 위해 현인(賢人)을 찾아 배우고 따르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가치를 부여 받을 수 있는 참된 삶의 모습일 것이다.
"내 탓이요.."라는 모 종교단체의 슬로건에서 다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았던 기억을 더듬지 않더라도 예의(禮義)를 지니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예를 갖춤에 있어 우리의 인간관계를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요하리의 ‘마음의 창이다. 요하리의 창은 심리학자인 Joseph Luft와 Harry Ingham에 의해서 개발되었으며 두 사람의 이름을 합성하여 요하리(Joe + Harry =Joharn)의 창이라고 명명되었다. (Joharis window of mind)
요하리의 창은 개인의 자기공개와 피드백의 특성을 보여주는 4가지 창이 있다.
-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창, ‘열린 창(open area)’,
-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창, ‘숨겨진 창(hidden area)’,
- 나는 모르고 너는 아는 창, ‘보이지 않는 창(blind area)’,
-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창, ‘미지의 창(unknown area)’
나와 나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 분석틀에 넣어본다면 내가 알고 있다는 자만과 편견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또 누군가 비판하지 말아야 할 7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들고 있다
1. 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알지는 못한다.
2. 우리는 그 동기를 다 이해할 수 없다.
3. 완전히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없다.
4. 상황을 완전히 알지 못한다.
5. 보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6. 우리는 편견이 있으며 시야가 흐려질 수 있다.
7. 우리 자신은 불완전하며 일관성이 없다.
이젠 자격 없이 비판을 일삼고 주변에 부화뇌동하며 줏대 없이 굴지 말
고 서로가 서로의 진심을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진정한 마음의 창을 열고
우리에게 지금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뜻을 함께 모아야 한다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보이는 일은 매우 비중있는 부분으로 이를 자기공개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얻음으로써 자기이
해가 깊어지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조절능력이 커진다
우리는 혼자 존재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끊임없는 상호작용
을 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과거를 들춰 자신의 의견만을 다시 내세우거나 현실만을 걱정하며 과거
의 드러남도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가 활짝 마음의 창을 열어 당당한 나
라로 키워야 할 때이다
그 동안 우리는 내가 아는 것에 대한 자만심이 얼마나 많았는지 고개 숙여 되돌아 봐야 한다.
나만이 옳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부대끼며 사는 의미라도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젠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