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영문인지 궁금해 죽겠지?'
'그럼 궁금하면 궁금해 죽던가!'
머 지금 이런식인건가...
하물며 양치기 소년도 늑대 나타났다는 거짓말 두번에
동네사람들의 불신으로 죽게되는데
머 대단한일 한 경호원이라고
끝까지 믿어주고 그 혀를 맹신해서
그게 사실인냥 사건 프리핑이랍시고
그것도 경호원을 따돌리고라는 표현까지 써대면서
발표를 하시는지 참...
부엉이 바위에서 정토원까지 500M 산길을 3분만에
다름질하시여 정토원 원장과 잠시지만 대화도 나누시고...
여지껏 발표내용과 앞뒤상황이 맞지않아 재조사를 거듭해서
나온 결과물인데 믿어야겠지...
근데 믿음이 안가는데 어쩌지?
왠지 그 경호원은 지금쯤 본인을 600만불 사나이로 만들기 위해
근력과 스피드를 키우는 연습을하고 있을것만같다.
나중에 국민들이 초시계를 들고 기록을 재볼테니 한번
뛰어갔다 와봐라 할지도 모르는 그날을 위해...
아... 이건 김치국먼저 마시는 꼴인가?
아예 그걸 증명해 보일 생각도 없으신 분들한테
너무 부담을드렸다면 죄송하고...
국민들이 이렇게 찜찜해 속이 터져나가는데
어떤 방법으로 이사건에 접근을해야하고
무얼 조사하면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게 될지를
머리쓰며 고심하라는것도 아니고
왜 그 응급상황에 병원복을 입고 부산병원으로 옮겨졌는지?
왜 피투성이가 되서 병원으로 옮겨졌다는데 사고 현장에는
혈흔이라고는 찾아 볼 수 도 없었는지?
산에서 마주친 등산객들을 증언은 무었이였는지를
우리를 대표해 좀 물어봐서 그 답변을 들어
납득이가게 명백하게 설명해 달라는거다.
이렇게 질문지까지 줬는데도 물어볼 짬이 안날만큼
그냥 다른 일로 바쁘시거나
요즘 골머리 썩는 일이 많으셔서 여기에 신경쓸 정신이 없으시다면
100분토론에 경호원을 출연시켜 주셔서 시민논객과
대화라도 할수 있게 해주시든가
경호원이 방송 울렁증이 있으셔서 본인은 도저히 출연 못하겠다면
마지막 방법은 그냥 그래 간단하게
사저와 병원 CCTV를 공개해주시면 된다.
혹시,
대한민국에 집집마다 TV가 없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거나
혹은 들어와도 이 불경기에 세금못내 전기가 끈겨서
국민들이 이 중요한 자료를 못보실까 걱정되셔서
썩은 찌라시를 뿌리시는거라면 염려 붙들어 메시고요.
밑도 끝도 없이 컴퓨터에 남긴 유서라고 부르는 그 문서하나 가지고
자살을 토대로 조사하지 마시고
(하긴 조사도하기 전에 방송삼사 모두가 특보라면서 자살이라했지...)
백지에서 부터 천천히 다시 조사해 나가 봅시다.
제발 질문만 대신 해서 답변 좀 전해달라고요.
국민들이 말하는 소리에 두귀 막고
어린애들이 사람놀리듯 '에~~~~'하고 있지 마시고
바쁘신거 아니까 메신저 역활만이라도 해주십시오.
이거 인플루인자 전염이 무서운게 아니라
국민들 이렇게 속터지는데 어디 하소연할데는 없고
다들 암에 걸릴까 무섭습니다.
지금 상태로 사건이 종결된다면
'국민이 음모론을 펼친다'가 아니라
'국가가 음모론을 펼친다'가 되고 말겁니다.
지금 이렇게 인터넷에 열을 올리며 노무현 대통령을 애도하고
그리워하며 그의 생전에 모습을 좀더 알아주지 못하고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함을 글로써 말로써 표현하는 국민들을 보며
누군가는 분명히"니들이 언제부터 노무현 노무현 그랬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꺼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에야 살아생전 효도하지 못했음을
그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후회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그러하듯.
우리 국민들의 지금 모습이 그러한것일꺼다.
난 분명 애국자도 노사모도 아닌 국민의 한사람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