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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 민심? 정말?

김남욱 |2009.06.02 17:55
조회 57 |추천 0

 딱히 좋은 머리는 아니지만 지금 나라 돌아가는 모양새가 하도 우스워서 저도 한 마디 합니다.

 

 이 놈의 나라는 어째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걸까요? 이명박 대통령이 정권을 잡아서?

 

 그럼  故노무현前대통령 임기 동안에는 국민 모두가 합심으로 정부 밀어줬나요?

 

 

  지금 이런식의 국민들의 행태는 무책임한 언론에 휘둘리는 모습을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덧붙여 그것이 순수한 의도로 시작했다고 하지만 정치논리가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정권퇴진운동으로 변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기가막힐 일 아닌가요? 그게 정말로 민심입니까?

 

  민심이라는 말은 참 무서운 말입니다. 권력의 기반을 지칭하는 단어인데 그것이 정치적으로 남용하면 원래 가지고 있는 힘이 퇴색되고 사라집니다.

 

 시위는 바람직한 민주주의의 모습입니다. 올바른 시위라면 민심이 맞겠지요. 허나 시위의 계기를 알고 전후사정을 이해하며 감정이 아닌 머리로 움직여야지, 때아닌 소나기처럼 쏴하고 쏟아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면 그 시위에는 진실성도 힘도 사라지게 됩니다. 도구로 전락되는 것입니다.  

 

 소고기 집회 때부터  故노무현前대통령 영결식에 이르기까지 어쩌자고 언론은 이 따위로 방송을 해대는 것이고 국민들은 또 어쩌자고 그런 농간에 놀아나는 것인지. 거기다 정부는 멍청하게도 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힘으로만 누르려고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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