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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삼성 이병철회장 철학

우동희 |2009.06.13 07:33
조회 78 |추천 0

- 운이 트일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를 길러라 -

 

고 이병철 회장이 경남 의령에서 농사지을 때 일이다.

이회장은 논 한 마지기에는 쌀을 심고

다른 한 마지기에는 미꾸라지를 길렀다.

가을 수확때 쌀은 두가마니가 나왔고

미꾸라지는 네 가마니 값이 되었다.

 

이듬해에는 각각 미꾸라지 한 마지기.

미꾸라지와 메기를 섞어 한마지기씩 길러보기로 했다.

미꾸라지 논에는 2천마리가.

다른 논에서는 미꾸라지 4천마리와 메기 200마리가 나와서

쌀 여덟 가마니 값을 벌수 있었다.

미꾸라지들은 천적인 메기를 피해 살아남으려고

더욱노력했고 번식에도 충실했기 때문이다.

 

일명 "미꾸라지 철학" 으로 불리는

이 얘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경쟁이 없으면 긴장하지 않게 되고 활동도 뜸해져 성공하기 힘들다.

메기처럼 강한 적을 이기기 위해 강한한 생존본능을 발휘하며

부단히 노력해야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다.

 

"자고로 성공에는 세 가지 요체가 있다.

橒(운)鈍(둔)根(근)이 그것이다.

사람은 능력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운을 잘 타야 하는 법이다.

때를 잘 만나야하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둔한 맛이 있어야 한다 .

운이 트일 때까지 버텨내는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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