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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정희찬 |2009.06.14 10:40
조회 48 |추천 0
 

나의 사랑은


        - 정 희찬


그대는

이 세상의 한 송이 나의 꽃.


눈을 감으면

그대는 그윽한 향기(香氣)로 

내 곁에 다가오지만,


눈을 뜨면

그대는 항상 그 자리에서

환한 미소로 서 있을 뿐,

 

서로가 

가까워질수록, 

손댈 수 없는 아름다움.


그대는

이 세상의 한 송이 나의 꽃.


<작품 후기>


이 시는 나의 문학적 경향에 대해, 냉소적인 분을 위해 작성한 작품이다. 인간은 누구나 개인적으로 간절하고 애틋한 사랑이 있다. 하지만, 나는 자신의 개인적 사랑 밖에 모르는 문학 청맹과니로 살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나보다 삼류 가수들의 노래 가사가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학과 예술의 본질을 모르고, 참된 예술인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한다.


                                              http://www.cyworld.com/1004s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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