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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 좌빨 하시는 구국충정 우익분들께 묻습니다

임태화 |2009.06.16 04:40
조회 61 |추천 0

좌익=빨갱이=체제전복, 적화통일

 

이런 공식으로 뭉뜽거려서 무슨 촛불집회하면 좌빨이어서 북괴뢰의 앞잡이네 시위 좀 하면 불순세력, 북괴뢰의 사주받아 적화통일에 일조를 한다 이런 말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던데 상식선에서 이게 가당키는 하는겁니까?

 

근래에 빨갱이란 말이 회자되는것부터 시대착오적 발상이며 악질적인 정치적 선동으로밖에 안보이던데

 

뭐 7~80년대야 똘이장군같이 반공교육을 철저히 받았으니 빨갱이란 말에 치가 떨렸을지도 모르겠지요 특히 그 시대엔 북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을 뿐더러 심심치 않게 내려오던 삐라라던가 감언이설에 속는 분들도 있었겠지요

 

그런데 지금도 그 시절의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무슨 말만 나오면 빨갱이다 적화통일하려한다 북으로 가버려라~ 하는데 그 수많은 탈북 난민이나 그러다 수없이 죽어간 북의 인민들은 멍청이들입니까?

 

우리들은 수많은 매체를 통하여 북이 지금 어떤 실상인지 알고 있습니다

탈북난민이라던가 예전에 나온 꽃제비라던가 각종 인권매체에서 보여주는 북의 실상.. 참담합니다

가고 싶습니까?

 

노동자가 시위를 하는것이 자신의 처우개선을 위함입니다만 그것은 민주적인 발상입니다 물론 수단이 그릇된것도 더러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국민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북에서 그런것이 가능할까요?

외려 시위를 하지 마란 말이 북의 체제에 옹호하는것로 여겨집니다

 

북이 독재정권에 인권은 캐무시되고 사람목숨 파리목숨마냥 여기는 곳인걸 뻔히 아는데 누가 찬동한다는 건가요?

혹여 좌빨, 좌빨 하시는 분들은 모르는건가? (정말 그런가?)

 

적화통일 그것도 참으로 웃긴 일인데... 북의 인민들의 평균신장이나 체중을 아시는지요?

북에선 자신들의 체제가 지상낙원입네하고 선전하고 세뇌합니다 그런데 인민군들이 와~ 하고 남한에 들어옵니다

'아니 동무 이게 머임둥?' 그토록 자신들이 믿었던 체제가 거짓이란게 들통납니다....그러고도 충성심이 남아있을까요?

 

초딩애들에게도 물어봐도 뻔한 사실을 그동안 어떤 말을 듣고 어떤 교육을 받았길레 그런 멍청한 주장을 세우는지  당췌 알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누구한테 무슨말을 어떻게 들어서 그런 주장을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월북하면 영웅대접받고 산다더라..라는 진짜 북한 간첩식 말씀을 하시려면 댁들이나 월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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