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앞에서 자신감이 없다는 것은 자존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의지하려고 하고, 집착하려고 한다.
상대에게 자신감이 없다는 것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뜻한다.
이 열등감이 의심을 불러오기 시작하고,
이것은 의부증이 되고 의처증이 된다.
상대에게 자신감이 없다면 그를 사랑해선 안 된다.
그 사랑은 결국 불행을 부르는 악연이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기를 선택했다면, 100퍼센트 믿어야 한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서 자유롭고, 그도 나에게서 자유로워야 한다.
그럴 수 없다면 집착이 더 커지기 전에,
서로를 위해 고리를 끊고 돌아서는 것이 현명하다.
최시언/올 댓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