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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Mate) - 그리워

문소라 |2009.06.19 08:31
조회 151 |추천 0

 

 

 

 

 

 

어젠 또 너를 만났어
매일 밤 꿈속에
날 떨리게 하는...
해맑은 웃음은 여전히 빛났고
여전히 못난 날
부끄럽게 하는...

그리워..
그리워..
나를 아는 너의 눈빛이 난..

슬픈 마음속에 꿈을 깨었을 때
앙상한 마음만 남겨져 있군요
숱한 거짓 속에 무뎌진 진실과
그 가면 너머에 채워진 눈물이 이젠...

그리워..
그리워...
나를 아는 너의 눈빛이 난 그리워
미안해..
미안해...
나조차 나도 잘 모르게 돼서..

차가운 웃음도 이제는볼 수도 찾을 수도 없지만
이별의 아픔도 차가운 먼지 속에 흩어져있지만
머릿속 가득한 지워지지 않는 네 움직임들이 이젠...

그리워..
그리워...
나를 아는 너의 눈빛이
참을 수 없이..

 

 

 

 

 

 

어떤 아이의 추천으로 듣게 된 메이트의 노래.

궁금한 나머지 Youtube를 통해 

얼마전 '유희열의 음악스케치' 나온 영상을 봤다.

영상을 보기 전 까지는 한명의 가수인 줄 알았는데

보컬 둘에, 드러머 하나의 밴드 였더라는.

보태자면, 보컬 둘의 음색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닮았다는..

 

언더출신인 이 메이트는 

전 곡의 작사,작곡,편곡에 프로듀싱까지

놀라운 재능의 실력파 밴드!

첫 데뷔작으로 보기에는 믿기지 않을만큼 탄탄한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적, 정재일, 장윤주 등의 뮤지션의 참여로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이다.

 

타이틀 곡 '그리워'는 이별을 직감하고,

이별 후에 자신을 익숙하게 바라보던 사람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은 곡으로

점층되어 가는 현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

간결한 피아노 선율,

도입부의 소박한 시작과는 달리 후반의 폭발하듯 몰아치는 드럼이 인상적이다.

 

후렴구의 '그리워~'가 귓가에 맴돌아 잊혀지지 않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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